핀테크와 인공지능이 이끄는 ‘4차산업 혁명’ 세미나 답사기

안녕하세요. 타이밍입니다.

스팀잇 아이디를 만들어놓고 1주일 동안 어떤 글을 포스팅할까 고민했었어요.

세미나나 강연 등 들을만한 게 매우 많은데 정보가 없어 못가는 경우가 많으시죠 .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세미나&강연 소개 및 답사기로 컨셉을 잡아보았습니다. ㅋㅋ
이번 강연은 저도 늦게(세미나 하기 3일 전) 알게 되었어요
답사기 시작할게요.

온오프믹스를 통해 티켓 99,000원에 구매 (정상가 180,000원이니깐 8만 원 이득!!)
새벽 첫차를 타고서 서울로 향합니다.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서울 지하철 너무 복잡해요.
겨우겨우 찾아서 코엑스에 도착

젤 중요한 진행자 이름을 메모 못 했어요 ㅋㅋ 누군지 아시는 분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

강연이 너무 많아서 간단히 느낀 점에 대해서만 적는 거로 하겠습니다.

1. ‘4차 산업혁명의 양대 축,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
   알파고, 시리, 빅데이터, 구글 번역기 등등 인공지능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우리는 모두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뭔지는 어렴풋이 알지만, 블록체인이 뭐냐라고 묻는다면 90% 이상이 잘 모른다고 대답 할 겁니다 이미 블록체인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앞으로도 활용될 것입니다.
   그 중 한 가지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신뢰의 정치 직접민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직접민주제를 하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적정타협점을 찾을 수밖에 없는데 블록체인 기반의 직접민주제에서는 비용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지금의 대의민주제와 직접민주제의 균형 잡힌 정치를 할 수 있을 거라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외 많은 강의가 있었는데 내용 요약을 하자면
현재 우리는 3차산업혁명과 4차 산업혁명사이의 과도기에 있다.
4차산업혁명으로 가기위해서는 여러문제점을 해결해야하는데
거기에 대한 열쇠는 블록체인이다.
기승전 블록체인으로 귀결되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이러한 강연이 입장료가 상당히 비싸고 평일에 열렸다는점
그래서 일반 시민들은 접근하기가 힘들겠다라는게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촬영해서 유투브에 올리고 싶지만 잡혀가겠죠? ㅎㅎㅎㅎ
블록체인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공유가 되서 4차산업혁명이라는 파도에 잘올라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허접한 글 끝까지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ㅎㅎ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