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여러 부분들이
한 번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끌림이 있네요.
결국 모든것은 마음에 달렸다.
더 보탤것이 없는 멋진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재지변은 사람의 힘으로 컨트롤 할 수 없지만,
그 외의 것들.. 인간관계를 포함한
인생관, 그리고 인생사의 전반적인 부분들은
스스로 마음먹기에 따라 좋아질 수도,
나빠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요.
24시간을 더 쪼갤 수도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면,
대수롭지 않은 (특히 인간관계에서 오는) 문제들은
대부분 무던히 넘어가지거나,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몇가지 고민들이 있으신 것 같은데,
제가 크게 도움 드릴 수 있는게 없어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음악을 몇 곡 추천해드리고 갈게요.
이미 알고계신 곡들일 수도 있지만,
상황에 맞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레일라님 :)
여러 사건 사고들로 늘 이리저리 힘을 쓰는데, 가장 차분히 할 수 있는 일을 찾자니 글과 음악인듯 합니다. 추천 정말 감사해요 유스미님 :) 명상에 도움이 되었어요. 편안한 저녁 되시기를 저도 바랄게요, 더불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