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직접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제가 찾아보고 댓글을 달아야했던 거 같은데 ^^
겨울이 매력적인 계절이라는 거 ....동으.....의합니다.ㅋ
사실 추은 게 싫은거지 겨울이 싫었던 적은 없는거 같아요.ㅎ 똑같은 건가요?ㅋㅋㅋ
가을을 안타니 겨울을 타다가 봄에 폭발하는 사람인지도.
대구에 살면서 항상 생각했던 건데..
여름에 열라 더우면 겨울이라도 따뜻해야하는데 겨울은 또 춥더라구요.ㅎㅎㅎ
플로르님도 감기 조심하시구 아름다운 겨울 추억 만드세요~~~
겨울잠을 자면 꿈만 꾸고 꿈은 일어나면 잊혀지니
생각이 뽀송뽀송해 질 때까지 김이 아지랑이 올라오는 따근하고 맛난 거라도 많이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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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님의 글에 하루종일 따뜻한 기분에 휩싸여 있었어요 ㅎㅎ 히터열기인가?ㅎㅎ
미술관님 댓글, 넘 예쁘고 보드라워요 ㅎㅎ
거친 남자는 언제 보여주시려나 ㅋㅋㅋ
제가 봄에 폭발했던 이유가 그거였군요.
그랬던 거였어ㅎㅎ
대구는 여름이 열라 더워서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지나 봐요.
위쪽에 살다 다시 내려오니 대구 추위 우습네요 ㅎㅎ
사람들 춥다고 난리인데ㅎ
스팀잇의 겨울은 언제까지일지ㅠㅠ
어서 다시 후끈해졌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스팀잇의 봄이 오면 함께 봄~ 씐나게 타도록 해요.^^
미동님도
맛있고 의미있는 주말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