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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이오스 램 마켓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in #eosram6 years ago (edited)

1억개와 300만개라면 300만개 가 적긴하죠 당연히.
우선 1억개 소요 쪽이라면(스팀 방식이라면) 지금 스테이킹하는 사람은 램을 할당 받게 됩니다. 스테이킹은 당연 임대가가능하구요. 현재 스테이킹물량은 6억개 이상입니다. 그리고 만약 이 방식이었다면 일시에 2테라를 풀었을수 도 있습니다.임대가 가능하다면 사용하지않는 물량이 현재 처럼 투기형태로 묶이는게 아니라 임대 될겁니다.
10%라는 램이 필요 하지도 않겠지만 필요 했다면 지금은 300만개를 사는 형태고 스팀 방식은 1억개를 빌리는 형태가 될수 있다는거죠.
이더리움과 스팀 차이를 선불 후불 방식으로 보시는데 전 전세 월세 차이로 보니다.
스팀은 전세 걸어 놓고 쓰는거고 이더리움 할때마다 비용 내는거죠.
요는 램마켓만 월세 형태로 뺐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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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위스나 시피유는 임대가능하지만 램은 임대가 불가능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인식차이가 현재의 램 논란을 가져오는거 같습니다.

왜 램은 임대가 불가능할까요? 램에는 데이타가 저장되기 때문입니다. 데이타가 저장된 램은 회수해올수가 없습니다. 댑에게 임대된 램에는 데이타가 저장된 상태일거구요 그 데이타를 강제로 삭제하면 댑은 즉시 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램은 임대될수가 없습니다.(귀하의 이오스 계정의 램의 사용 정도가 언제 변화되는지 관찰하시면 램이 블록체인 핵심데이타가 저장되는 공간임을 아실수 있습니다.)

임대라는것은 회수할수 있어야 하는데 임대후 데이타가 저장되면 회수 방법이 없게 됩니다. 극단적으로 임대료가 지불되지 않아도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스팀의 스팀파워 임대와 이오스 램임대는 성격이 다릅니다.

램이 초기에 스테이킹 자원이어서 제가 정확히 몰라서 착각한거 같습니다.스팀에서도 계정이 필요하니 램이 쓰일것입니다.램을 신경안쓰고 스팀 사용하니까요. SMT 에선 램이 어찌될지 궁금하군요.
제 생각의 요점은 램을 나눠줬어야하고 이오스가지고있으면 램을 받을수있어야했다고봅니다. 그럼 투기수요는 없었을겁니다. 계정생성 램은 지원 하던지안하면 계정생성 늘지않으면 미래는없다고봅니다.
개인적으로 킬러댑은 계정생성을 늘이는수단에 불과하다고 보거든요.이오스가 토큰경제를 못만들면 그저그런 잡코인에 불과하다봅니다.

아마도 비용편익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비용을 들여서라도 계정개설을 하고 댑을 이용하는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면 계정개설을 할거구요...반대로 그만한 이익이 없다면 계정 개설을 하지 않겠죠.

비용을 들여 계정을 개설할만한 가치도 없는 댑이라면 킬러댑이라고 보기도 어려울것이며 어쩌면 메인넷에 런칭하지 않는 것이 이오스 생태계를 위해 더 좋을 겁니다.

비용편익을 극복하지 못하는 댑들이 제한된 이오스 자원을 잠식하는것보다는 그렇지 않은게 이오스 생태계에 더 나을 겁니다.

계정에 8k 만겨우 준게 아나라 넉넉하게 분배했다면 댑은 램이 거의 필요없었을겁니다. 에어드랍도 계정램을 써서 신청자만 드랍할 수도있고 .댑이용시 램을이용자가 부담하게 만들수도 있었을테니까요.

8케이만으로도 그리할수 있어요. 몬소터이오스라는 댑이 그렇게 하고 있구요. 사용자는 나중에 몬스터를 삭제하면 램을 되돌릴수 있어요. 오늘은 코인중에 푸어코인이라는곳에서 고객램을 사용해서 애어드랍하는걸 테스트했어요. 지금도 얼마던지 고객과 관련된부분은 고객램을 활용해서 할수 있답니다.

저와 귀하의 관점차이는 같은것을 현재도 가능하다고 저는 보는거구요. 귀하는 코인에 비례해서 나누어주지 않아서 그렇게 못한다고 생각하시는거 분입니다.

다만 저는 램을 이오스수량에 연동시켜 분배하게 되면 대부분의 램은 사용하지 않으면서 할당된 램(거래소에 잠겨있는 이오스에 할당된 램도 사용되지 못할거구요. 저도 댑 개발 의사가 현재 없으니 제게 할당된 램도 활용이 안될겁니다.)으로 인해 램자원 고갈이 심해져서 생기는 문제가 크다고 보는것일분입니다.

귀하께서는 10%에 해당하는 이오스를 보유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귀하에게 램자원에 10%가 할당됩니다. 그런데 귀하는 댑 개발 의사가 없습니다. 이오스를 파실 생각도 없구요. 이러면 귀하에게 할당된 램자원은 지금의 램마켓만도 못한 램이 되는것이죠.

8k로는 에어드랍 몇개면 끝입니다. 댑이아니라 개인이들고 있는게 나았다는 입장이구요. 분배 받고 나머지는 램마켓을 이용하던 상관 없을듯하네요.
램마켓 자체보다 운용이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분배를 하지 않았다는 말은 공용으로 쓰겠다는 뜻입니다. 원래 램이 스테이킹 자원이었고 이는 이오스 코인을 사면 램이 포함돼었던거죠. 분배를 하고 램마켓을 돌렸다면 자연스럽게 시장원리로 필요없는 램을 팔고 필요한 사람은 샀을겁니다.아니고 이렇게 몰수 해서 램을 가져갔다면 램마켓이아니라 공짜로 뿌리든 알아서 운용했어야 합니다.
몰수 해가지고 가서는 팔아먹고 시장이 알아서 하라는건 말이 안되죠.
철저한 시장원리로 가던지 아님 철저히 통제하던지 둘중하나였어야 합니다.
미숙한 운영입니다. 80%가량 점유하고 있는데 10%도 안쓰는 이상황 정상이 아닙니다.
넓직한 도로를 만들고 트럭도 충분한데 기름이 없어서 도로가 놀고있습니다.
결국 싸던 안싸던 기름을 사야 할 판입니다.
자원 배분의 미쓰매치입니다.식당에서밥만주고 반찬은 사먹으라는 꼴이죠.
당연히 밑반찬으로 나올줄알았는데...

공용 좋죠. 그런데 어떤 악의를 가진사람이 정크데이타 올려서 64기가바이트 다 점령해 버리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램 또늘리면 되죠.
그러면 또 정크데이타 올려서 점령하구요....

이런 악순환을 감당할 방법이 있습니까?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귀하의 말씀대로 램을 공용화해서 누구나 사용할수 있게 한다면 누군가가 쉽게 적은비용으로 이오스 마비시킬수 있어요. 64기가바이트 정크데이타 올리는거 그닥 어려운일 아닙니다.

그리고 이오스 소유자에게 램을 분배하고 소유자들이 팔게 했어야 한다는 부분은 램피를 이오스 소유자들에게 지분만큼 배당하면 비슷한 효과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지금처럼 소각 계정으로 이동시켜도 실질적으로는 같은 효과이긴 하지만 직접코인을 받는것이 좀더 실감나긴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