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night4sky입니다. 오늘은 EOS 관련 내용 입니다.
친타이는 EOS 임대 플래폼으로 당장 사용하고 있지 않는 EOS를 임대해주고 그 수수료를 받는 DAPP입니다.
나온지 얼마 안 돼서 아직 수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임대 이자가 현재는 매우 싸지만, 활성화되면 이자는 올라가겠죠. 그러니 나중을 위해 일단 사용방법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선 접속 주소 입니다.
https://eos.chintai.io/exchange/EOS7D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Lease 기간에 따른 이율이 우선 눈에 띄네요 아직 이율은 낮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임대 기간을 설정하면 오더북이 바뀝니다.
자 이제 임대를 시작해 봅시다.
오른쪽 위에 Scatter 연동 표시와 언어 선택이 보입니다.
한국어 선택하고 로그인 합니다.
로그인 하면 본인의 계정 정보가 나오며, 사용 가능한 자산도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 사용가능한 자산은 현재 unstake 된 자산만 보입니다. 즉 현재 자산이 staking 되어 있는데, 임대를 해 주려면 unstaking 해야 합니다.
이제 임대 이율을 정해야 하는데 현재 임대/임차 요청자의 이자값은 오더북에 나오니 참조 하세요.
네~ 아직은 사람 없어요.
이자율/수량을 입력하면 임대후 받을 이자가 나옵니다.
그리고 거래하기를 누르면 스캐터 확인창이 나오는데.
액션 내용이 Transfer 입니다.!!!
즉 친타이는 본인 계정에서 임대해주는게 아니고 친타이 계정으로 EOS를 전송한 후 임대 해 주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인 계정에서 직접 다른 계정으로 stake 해 주는 방법도 있을 수 있으나 이렇게 하면 임대인이 임의로 unstake 가능 하므로 임차인 보호가 안 됩니다.
따라서 임대인이 임의로 unstake 못 하도록 친타이 계정으로 송금 후 임대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방법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네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사실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방식과 동일하긴 합니다. 거래소 거래는 본인 코인을 거래소로 전송 시킨 후 거래소를 믿고 거래하는거니까요.
거래후에는 가운데 아래 진행중인 임대차 에서 종료날자 이자율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임대 해 주는 방법을 소개 해 드렸는데(너무 짧군요 ㅎㅎ),
주식이나 코인 거래소를 많이 사용 해 보신분은 불편함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용 방법 자체는 별로 해 드릴 말이 없을 것 같은데...
위에도 적었지만 임차인 보호를 위해 친타이로 EOS를 송금 후 임대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 되므로 이 사실을 사전에 인지 하시고 친타이 사용여부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사항 입니다.
임대 하자 마자 이자가 먼저 들어옵니다.
이름이 하필 찐따....이...ㅋㅋㅋㅋㅋ
賃貸(チンタイ) - 일본어 입니다. ㅎㅎ
아 스팀임대 주는거랑은 다른방식이네요 친타이로 다 전송이라니 ㄷㄷ 친타이에 기대가 많았는데 ㅠㅠ
개인이 임대하면 임의로 임대 회수가 되니 관리가 어려울것 같아요.
대신 친타이가 얼마나 믿을 수 있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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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임대보다 구식이네요. ㅋㅋㅋㅋㅋ 스팀은 그냥 스파 자체를 임대가 되는데, 이오스는 그런 기능이 없나요?
이오스도 스팀처럼 직접 임대기능은 있습니다.
대신 돈 받고 임대해주는데, 돈만 받고 임대 취소하면 임차인만 손해죠.
이건 스팀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인 임대에서 돈 받고 그 사람이 임대 취소할 수 있는데, 스팀은 그래도 명성이 있고, 또 블로그도 있으니 항의가 가능하죠.
하지만 이오스는 사람과의 관계가 없으니 임대인을 신뢰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므로 뭔가 안전조치가 필요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