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북한만큼이나 굉장히 보수적이고 고집스러운 나라다. 많은 사람들이 내 좆그림을 좋아하지 않았고, SNS에 "이런 것" 좀 그만 좀 올리라는 식으로 압력을 받아왔다. 그래서 견디다 못해 결국 페이스북 아이디를 삭제하고 여기로 왔다.
"그러다 취직 못한다. "
"네 그림들을 면접관들이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충분히 나에겐 위협적이긴 하지만, 난 신경 쓸 생각이 없다.
나는 예술가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계속 그릴 것이다.
South Korea is very conservative and stubborn as North Korea. Many people don't like my penis drawings and they really want me to stop uploading the artistic penises on SNS. so I finally deleted my facebook ID.
"You cannot find job"
"Your artwork will make CEOs, interviewers, and collueagues upset!"
Kind of threatening, but who cares? I am an artist. I will keep drawing what I want.
Title: South Korea
Size: 245 X 188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