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으로 삼성증권 배당금 오지급, 남북정상회담 등의 큰 사건이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화재로 1,500만원 정도의 현금이 유출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때마침 입금된 배당금과 주가 상승이 손실을 막아주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투자의 필요성을 절감한 시간이었습니다.
배당금 중간 결산
대신증권우 배당금이 생각보다 많이 늘지않아 중간 결산을 합치더라도 연간 배당금 1000만원 돌파는 힘들겠네요. 하지만 내년에도 이같은 페이스로 늘어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국내주식
- 2018.3 : 대신증권우, 삼성전자우, 에스오일우, 맥쿼리인프라,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 2018.4 : 대신증권우, 삼성전자우, 에스오일우, 맥쿼리인프라,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종목은 변함이 없고, 낙폭이 컸던 삼성전자우, 에스오일우, SK텔레콤을 추가매수했습니다.
<배당금 입금>
대신증권우(4/6) : 4,379,080원
SK이노베이션우(4/19) : 232,460원
SK텔레콤(4/19) : 175,130원
삼성전자우(4/23) : 97,100원
S-Oil우(4/23) : 1,087,290원
- 해외주식
- 2018.3 : 애플, 구글, IEF
- 2018.4 : 애플, 구글, IEF, 월트디즈니, 타임워너
월트디즈니(DIS), 타임워너(TWX) 종목을 추가했습니다. 어벤져스 흥행이 잘되어 기분 좋네요.
<배당금 입금>
IEF(4/9) : 13.24달러
- 퇴직연금 DB -> DC 변경
요즘 연차가 낮을 때보다 연봉 인상률이 높지 않아 DB에서 DC로 변경했습니다. 작년까지 적립된 퇴직금만 DC 계좌로 넘어가고 올해분은 올해말에 계좌로 입금됩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연봉 결정될 때까지 기다릴게 아니라 연초에 실행해도 상관없었겠네요.
삼성생명 DB에서 미래에셋대우 DC로 변경해 미국주식 ETF(Tiger 미국나스닥100, ARIRANG 미국S&P500(H))를 매수하고 있습니다. 제레미 시겔의 말처럼 제 자신보다 미국 시장에 장기투자하겠습니다. 매수가 완료되고 나면 한국자산과 미국자산의 비율이 다시 70:30 정도가 됩니다. 그동안 한국자산 비중이 높아서 불안했는데 조금 안심이 되네요.
- Buy & Hold
작년 투자보고서를 보니 리밸런싱해보려고 많이 고민했네요. 작년 말부터 매수 후 보유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결론을 내릴 수 없지만, 시야가 장기적으로 변하는 것을 느낍니다. 에스오일우도 작년은 분기 실적에 아둥바둥했지만 지금은 벌써 내년 실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매일 조금씩이라도 좋은 주식을 싼값에 모아가는 것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배당주 고민의 답을 여기서도 얻을 수 있겠네요. (:
리스팀 꾹 눌러놓고 몇번 반복해서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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