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수요일은 방역하느날로 정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요일 아침에 전체 메일이 보내지고, 오후 5시에 방역을 하면서 회사 근무자는 다 퇴근하라는 분위기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찍 나와서 버스타고 집에 갈 생각으로 나왔습니다.
몇일째 일한다가 집에도 못가고 했는데, 우리 딸 아이 잘있는지 가서 많이 보고싶네요. 5살이지만, 하루이틀 안보면 키가 금방금방 자라서 볼때마다 좀 다르더라고요.
집에서 가족들과 맛나는 저녁 먹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