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 미리 드립니다!!

여기 미국 서부는 12월30일 저녁 7:15pm 입니다.
한국은 31일 아침이겠죠. 내일부터는 가족들 모임때문에
정신이 없을것 같아 미리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원하시고 바라는 모든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특히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을 잃으면 코인장이 올라가봤자
뭐 하겠습니까? 건강하시고 화목한 가정되시길!!!

예전에 찍은 불꽃놀이 사진이 몇장 있어서 올려봅니다.
새해인사만 하고 가기는 섭해서 ㅎㅎ.
그리고 새해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두 아들과 지난 사진들 같이 보다가 아버지로써 새해를 맞이하여
두 아이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ㅎㅎ.
큰아들은 동생을 너무 이뻐하고, 막둥이는 형아를 너무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해서 저는 아버지로써 너무 만족합니다!
계속 이렇게 서로 사랑하면서 지내길... 나중에 서로 마누라들 생겨도,
자기 가정이 생겨도, 마누라들때문에 서로 사이가 갈라지는일이 없기를!
끝까지 서로 도와주며 위해주는 형제가 되기를! ㅎㅎㅎ
너무 저의 욕심이 과한가요? ㅎㅎㅎ
뭐 모든 부모의 마음이겠죠...

전에 멕시코 여행갔을때 두 아이의 정다운 모습

건강하게, 행복하게, 형제의 우애를 끝까지 지키며!!
사랑한다 우리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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