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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주 짧은 소설 -크리스마스 선물 (후편)

in #dclick6 years ago

그 고생을 해서 찾아갔는데 겨우 카드만 주고 올 수 밖에 없었다니 많이 아쉽네요~
산타를 믿을 때까진 순수함이 남아 있는 거겠죠?ㅎㅎ
동심의 세계로 잠시 놀러갔다 온 것 같은 기분좋은 이야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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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이야기였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아쉬움은 있었지만, 금방 잊고 나중에 철들고 나서야 다시 생각났다는...ㅠㅠ
요즘 초등 4학년이 산타를 믿지는 않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