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약자였는지도 의문이긴 한데, 그렇다 치더라도 그러니 "얻은 힘을 휘두르는 것을 눈꼴 사납게 볼 필요는" 없다구요? 자신이나 자신 가족이 저렇게 린치를 당해도 그런 말이 나올지 매우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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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약자였는지도 의문이긴 한데, 그렇다 치더라도 그러니 "얻은 힘을 휘두르는 것을 눈꼴 사납게 볼 필요는" 없다구요? 자신이나 자신 가족이 저렇게 린치를 당해도 그런 말이 나올지 매우 궁금하군요.
과한 편파적 표현이었음을 인정합니다. 다만 그것을 통해 얘기하고자 했던바는 동일한 행위(여기서는 폭력)에 대한 잣대입니다. 최근의 양진호 사건 등에 대해서는 갑질의 극한 정도로 언급되는데 반해 노조의 행위에 대해서는 (꼭 이글을 특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너지는 법치와 실패국가가 연결되는 사실의 안타까웠을 뿐입니다.
양진호 사건에서 경찰에 신고되었는데 경찰이 저렇게 모른체했나요? 지금 폭력 자체의 문제보다 공권력이 개무시당했다는 게 문제인 겁니다. 당장 나와 내 가족에게 저런 폭력이 가해져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저런다고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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