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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버이 살아신제...

in #dclick6 years ago

아이구 ㅠㅠ
어제 제사에 독거노인님이 올려주신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아버지란 노래의 한 구절이 딱 이네요.

정말 세월이 너무 빨라요. 금방입니다.
저는 지금도 제가 결혼해서 아이를 놓았는데, 전역을 해서 집에 있다는 사실이 어색합니다.

어머님은 살아 계시니 모르겠는데, 아버지는 참 그립네요. 무슨 일이 있을 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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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린 글을 돌려받네요!!
언제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지... 그동안 뭘 했는지... 참!!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어머니께 더욱 잘 해주세요~ 저도 더 잘 할수 있도록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