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도 아닙니다.ㅋㅋ
IT에서는 빨리 빨리 문화보다는 "갑 > 을 > 병 > 정" 관계의 영향이 더 큽니다.
이것도 시나리오를 써보겠습니다.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해야겠어요.ㅋㅋ
A라는 금융회사(갑)가 6억원 규모의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발주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수주한 B라는 중견기업(을)는 발주금의 절반인 3억여원을 챙깁니다.그리고 C라는 중소개발회사(병)에 하청을 줍니다.
C회사는 1.5억원을 챙기고 다시 D라는 SI개발회사(정)에 재하청을 줍니다.D회사는 프리랜서 개발자 3명(월 300~500만원)와 정직원 1명(월 240만원)에게 개발 업무를 맡기고
나머지 금액 5천만원을 챙깁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정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PL 또는 PM 역할을 하게 됩니다.그 결과 개발자 5명이서 6억원 규모의 6개월 짜리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밤새고 주말출근하고 날림 코딩으로 오픈일 전까지 겨우 시스템 개발을 완료합니다.
휴~ 이번에도 겨우 오픈일을 맞췄네.
PM이 안도의 한숨을 쉼니다.
일종의 역방향 도소매업같군요^^
결국 생산자는 고생만하고 돈은 쥐꼬리만큼 받는^^;;
네 그렇습니다. 꼭 다단계 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