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스팀파워를 쓰면 좋을까요? 개인적생각 정리

in #dclick-imagead6 years ago (edited)

스팀파워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에 대한 개인적을 정리했습니다.

  1. 먼져 셀프보팅하면 욕을 먹는다. 2년 전부터 꾸준히 스팀을 봐왔고 이거 꿀잼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어짜피 코인은 자기책임하에 사고 파는것이기 때문에 각자 취향대로 하자입니다. 그리고 제 개취는 적딩히입니다. 한다면 과하지도 않고 또 너무 적지도 않고 제 인생이 그렇습니다.

  2. 셀프 풀보팅, 임대 또는 봇돌리기. 당장 스팀갯수를 늘리는데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죠. 300원정도를 기준으로 셀프보팅을 통해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스팀달러는 약70달라, 한달에 2,100달라정도 쌓이네요. 스팀 가격이 1.2달라정도 되면 한달에 1만달라? 하지만 코인판에서 이정도 ROI는 낮은편이죠. BIBOX라는 제법 규모있는 거래소의 경우 수익의 45%를 배당해주기 때문에 1주일에 0.2%, 1년에 25%정도 이율이에요. 코인 가격이 오르면 배당도 높아지기 때문에 이게 훨씬 좋죠.

  3. 갯수 늘리기보다 그냥 개인적인 만족도로 글쓰면서 보팅많이 받으면 좋지요. 글쓰면서 뭔가 성취했다는것, 또 남에 글 읽으면서 보팅해주는 만족감. 예전에 티스토리 할때 이런 만족감이었는데 스팀이 이와 비슷한것 같아요. 별거 아닌글에 파워가 높으니 사람들도 와주시고 ㅋㅋ. 개취로 글쓰며 적당히 셀보하고 좋은글에 보팅하는게 저에게는 만족감을 주네요.

  4. 하지만 스팀갯수보다 스팀가격이 오르는게 이윤이 큽니다. 52만개 기준 1,000원 올라가면 5억2천만원이 됩니다. 고점기준 1만원이면 52억이 생기죠. 그리고 영향력도 강해지죠.

  5. 애초 스팀을 사게된 계기도 소규모 매출을 내며 성장하는 롱테일형 창업이 가능한 블록체인 모델이 만들어질수도 있겠구나 생각하며, 계속 관찰하고 있습니다. 코인 매매만 하기보다 좀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자는 생각을 했지요. 전체 코인시장에서 보면 스팀잇 증인은 그리 높은 장벽이 아닙니다. 현재 300원 기준 100만개면 3억인데, 그리 큰 금액이 아닙니다. 괜찮은 모델이라고 생각된다면 기업들에게는 매우 낮은 진입 장벽입니다. 작년에 ICO하나에 수백 수천억을 떠올려보세요. 스팀잇에 괜찮은 댑이 나온다면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위해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6. 콘텐츠의 양은 질을 압도한다. 창의성은 양보다 질이다. 때문에 좋은 컨텐츠가 많이 나오기 위해서는 스팀잇에 유입자가 늘어나야 한다. 스팀잇의 유입자가 늘어날려면 지금 인터페이스로는 한계가 있다. 스팀잇에 다양한 댑들이 나와야 하고, 이 댑들이 나오기 위해서는 우선 개발자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고로 개발자들이 수익실현을 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수 있게 함께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7. 스팀잇의 구조상 좋은댑들이 나오면 스팀잇을 매수하여 파워를 증가시키고 증인을 도전하는 자연스러운 길이 열리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댑들이 성공하면 자연스레 홀딩된 스팀잇도 많아지고 가격이 올라가는것 같습니다. 암호화 화폐의 탈중앙화는 완전자유시장입니다. 당위적인 말들은 큰 힘이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고래들이 셀보팅 안하게 할려면 더 큰 이윤에 배팅 할 수 있도록 길이 열려야합니다.

  8. 그래서 제가 갖고 있는 대부분의 스팀파워를 댑들에 넣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직 어떻게 하면 투자한 스팀파워가 더 크게 회수 될까에 대한 비즈니스모델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향후 차츰차츰 자리잡아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떤 역할을 하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것들이 가능하다 생각되면 저보다 훨씬 큰 기업형 고래들에게 제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9. 요약하면, 셀봇을 하기보다 작은 이익이라도 낼 수 있는 좋은 댑이 만들어 지도록 집중하자입니다. 직접 움직여서 좀더 많이먹자입니다. 그리고 많은분들이 스팀 댑들이 개발에 집중 할있는 생태계가 만들어 지도록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맑고 밝고 훈훈한 하루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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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9번 셀봇보다 작은 → 셀봇보다 더 큰

수정하는 게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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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분이 애매해서 바꿨어요~ 감사해요.

뛰어난 문장 재구성에 감탄해요.

뛰어난 문장 재구성에 감탄해요.

스팀잇에 다양한 댑들이 정착하고 사용자가 늘면 좋은날 오지 않을까 싶네요^^

같이 만들어 가면 좋을것 같아요.

유독 kr에서 셀봇을 금기시하는게 있는거 같은데 갠적으로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만 ㅎㅎ;;
거의 모든 수익이 소수 고래에 묶여있다는게 문제긴 한데.. smt가 각자 커뮤니티들이 자급자족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면 셀봇을 누가 하든 말든 논쟁꺼리 자체가 안되겠죠. 물론 네드가 워낙 쓰레기같은 성적을 계속 보여주고 있어서 제대로 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안된다면 모두가 x된거라 봅니다 ㅎㅎ

저도 안된다면 모두가 x된거라 봅니다. 어째든 물은 엎질러져 방법이 없습니다. 재단 문제는 언급 하지 않은게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라. 최악을 생각하되 재단과 협의 할 수 있게 증인 숫자를 늘린다던지 뭐 그런 차선의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코인판이 돈을 쉽게 끌어 모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떨어지면. 일반으로 부터 받는 스트레스트가 상상을 초월하죠. 가격도 쩔어지는데 여기저기서 아아아 소리지르는게 ㅋㅋ 견뎌내기가 무척 힘든. 네드도 그 단계인것 같은데 잘해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다른 코인에 비해 양반이에요. 저정도면 양심은 있는거죠.

넹 일단은 두고봐야죠 ㅎㅎ

메이져급 정부들의 무지막지한 규제가 문제라고 봅니다만 비트코인조차 이제 확장성 뿐만 아니라 프라이버시 기능까지 포함하려는 개발자들이 많아져서 오히려 더 강력하게 반작용 할꺼라봅니다.

이와중에 네드는 독재하려는 움직임이 너무 분명해서 갠적으로 맘에 안들지만 smt개념 자체를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양심은 있다고 봅니다. 다만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비해 욕심이 너무 큰거 같에요.

앞으로 몇달은 그래도 볼거리가 꽤 많을꺼같습니다 ㅋㅋ

그러면 @byubat님이 평균 매입 단가 '600원' 정도로 50만 이상의 스팀을 구매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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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bat님 곰돌이 자다 깨서 보팅 왔어요. 그럼 전 다시 꿈나라로~ @gomdory 곰도뤼~

안녕하세요. byubat님.

이번에 새로 증인노드를 설정하고 예비증인으로 나선 threebirds라고 합니다. 출사표 읽어보시고 괜찮으시다면 증인투표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5번의 증인 관련은 상위 증인이나 거대 고래에게 투표를 받지 않으면 조금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현재 20등을 차지하고 있는 증인의 경우 55,000mv 어치의 투표를 받고 있는데요, 타인의 투표 없이 본인의 힘만으로 올라가려면 2750만 스팀이 필요합니다. 다만 댑 운영은 100만~ 200만 정도의 파워가 있다면 가능한 수치니, 멋진 댑을 만들고 영업한다면 상위 증인으로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그리고 스팀파워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높은 보상을 내는 작가들 목록을 만들고 글 올린 후 15분 후면 자동보팅을 하게 만들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ㅎㅎ

네. 증인은 천천히 다른 고래들과 협의도 하고 그렇게 진행해야 한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린거에요. 혼자서 그걸 다살려면 ㅋㅋㅋ. 혼자 2750만개 갖고 있음 상위 증인 독식할 수있을거 같네요. 좋은 꿀팁 감사해요. 스팀파워를 다 임대해줘서 없지만 있는거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디스토어라는 댑이 유망주로 떠오를거라 생각 합니다.
저도 지원하고 있습니다.(뒤에서^^)

사용자가 훨씬 많아지고 많은 댑들이 생겨나면 관심도 더생기고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디클릭 화이팅입니다~

네 화이팅입니다!

스팀에 이미 좋은 댑들이 많고 앞으로 더 많이 생겨날것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네 그랫으면 좋겠네요.

스팀잇을 인터페이스로 쓰시면 steempeak.com으로 바꿔보심이 어떨지 추천드립니다. ^^ 기능들이 다양하고 스팀픽 뒤에 있는 팀이 지속적으로 기능들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좀더 살펴볼게요 꾸벅.

좋은 댑들이 많이나와서 사용자유입이 많이 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죠. ㅎㅎ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선생님글 처음부터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어짜피 코인은 자기책임하에 사고 파는것이기 때문에 각자 취향대로 하자입니다.

공감가는 내용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역시 그냥 투자하신 건 아니군요
빅피쳐가 그려지는 날이 오길...

ㅋㅋㅋㅋ 빅픽쳐 없습니다. 하면서 차차 업데이트 하는거죠.

스티밋이 정말 코인시장의 얼어있고 활발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곳인 것 같아요. 질보다 양이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에는 정말 동의하는데, 글을 쓸 메리트를 주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스팀 가격이 올라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스팀가격은 제가 통제 할 수 없는 변수라 ;; 할 수 있는것 위주로 고민하면 좋을것 같아요.

멋진 생각입니다. ㅎㅎㅎㅎ 좀더 나은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ㅎㅎ

네 감사합니다. 하시는일 번창하세요! :_)

그냥 눈치보지말고 셀프보팅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침체된 스팀잇에 단비같으시넹요^^

좋은일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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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때문에 사람들이 좋은 컨텐츠에 투표하자는 이야기를 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워낙 똥값이라 보팅해도 표가 안나니... 새로운 성원의 유입은 당분간 별로 없을 듯 합니다~

네. 하지만 사람마다 기호가 달라서. 개인적으로 그 파워를 댑들에 실어주면 어떨까 생각해요.

댑을 만드신 분들의 열정을 생각하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가격은 슬프지망 요즘 댑들이 많이나와서 그래도 다행인거 같아요
다들 가격보지말고 즐거운 스팀잇을 해보아요 😭
근데 왜 슬프죠?

ㅠ 좋은 날이 있겠죠.

페이스북과 구글플러스가 아닌 것 같아서 헤메다가 흘러든 1인 입니다.

  • 끊임없이 그저 습관적으로 글을 올리고 퍼나르는 이들이 없는 것 같네요. 제 주위에 배설하듯 글을 써대는 이들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화폐로서 스팀은 아직까지 나에겐 그저 정교하지 않은 영구기관 정도의 수준...
  • 낯선 불편함이 주는 새로움도 나쁘잖고, 액티핏이나 디클릭 같은 ....
  • 예약 포스팅 기능이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정도.... 스팀피크 보다는 진화한 ...
  • 아직은 스팀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페북이 싫어서 스팀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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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도 사람이많이 늘어나니 아무래도 .. 저는 페북 지인을 굉장히 폐쇄적으로 운영해서 나름 괜찮은것 같아요. 스팀은 아직 정교하지는 않지만 굉장히 멋진 시도라고 생각해서,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멋진 신세게^^;

디클릭하고 갑니다.^^

저는 콘텐츠의 질을 채우는 스티미언이 돼야겠습니다ㅋㅋ현재로선 그것밖에 능력이 안되네요

지금처럼 ㅎ 쭉 하시면 될것 같아요. 댑을 쓰시면서 함께 윈윈하면 좋을것 같아요.

스팀이 흥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유튜브"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블로그로 돈을 버는 것은 한물간 행위로 여겨지고...대신 유튜브 스타가 뜨고 있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굳이 스팀잇으로 글을 올리려고 할까요.

...물론 저는 글은 물론, 동영상도 어려워서 그냥 짧게 짧게 사진만 올리고 있네요 ^^;

dclick 타고 왔다가 스파에 놀라고 갑니다 ㅎㅎ
그정도면 고민 되시는게 당연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ㅎ

좋은 댑들이 많아 지면 투자한 가치가 나오리라고 봅니다.
언젠일지는...

기달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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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스파를 모으는 뚜벅이 입니다.
좋은날 올때까지 계속 뚜벅
크리스마스 스팀 고래의 꿈 복사.jpg

ㅎㅎ 파워업 가즈아

댑이 파워를 임대하셨단 말씀이신거죠? 어떤 댑들에 임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전 좋은 콘텐츠를 꾸준히 생산하시는 분들에게 후원의 개념으로 오토보팅을 걸어두고 있어요. 그럼 좋은 글을 작성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스팀잇에 계속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음. 솔직히 스팀잇은 좋은 글보다 다량의 글을 올리도록 구조화 되어있어 패턴화된듯 싶어요. 좋은 콘텐츠보다 시간들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ㅎㅎ 성취형 글이 더 매력적이네요.

미약한 보팅 드리고 갑니당^^
스팀이여 흥하라!

감사합니다. 가즈아 ㅎ

6번의 경우,,, 스팀잇은 개선의 여지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거고요. 그래서 슬프네요. ㅠㅠ

차차 좋아질거에요.

대부분 공감하면서 특히 3번 1번에 공감합니다.ㅎㅎㅎ
셀프 보팅 논쟁 지켜보는 게 정말 꿀잼이기는 했었습니다. xD 아무래도 그 영향을 받아서 저는 그냥 안하고 말지 뭐 컨셉을 잡았는데요, 셀프 보팅을 크게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도 않습니다.

다만 의미 없는 댓글 달고 그 댓글에 셀프 보팅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싫더라고요. xD

ㅋㅋ 맞아요. 스팀잇은 구조상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좋은글을 쓰면 손해것 같아요. 그래서 일정틀에 찍어내야 하는. 나름 재미있는 글들도 있지만, 대부분 의미. 위에도 올린것처럼 자기 생각이나 어떤 주장들을 보는게 더 잼난것 같아요. 그게 저한테는 더 유익한것 같고요.

디클릭 링크로 좋은 글 만나 매우 반가워용~!

더욱 좋은 댑들을 기다리며~!
좋은 댑에 임대로 응원하고 있는 블루엔젤~♩♬
나쁜 댑은 보이콧~! ㅋ

디클릭 ♥ 사랑 함께 응원합니당~!
행복한 불금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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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꾸벅.

블루엔젤 포스팅에도 자주 오셔용~♩♬
행복한 즐토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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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신규 사용자 유입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싶네요:]
편안한 시간되세요:]
오늘도 디클릭!

그런것 같아요. 재단이 좀 안정화되면 가장 빨리 개선해야 할 문제 같아요.

와... 댓글 왜이리 많이 달리나요? 부럽...

선생님 ㅋㅋ 스팀잇에도 유익한 글들이 많은데 말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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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유지의 비극이 현실화 되는 쪽으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결국 나올 댑은 나오고 좋은 댑은 살아남게 되어있으니까요.

'셀봇을 안해도 개개인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막을 명분이 없는게 현실이 아닐까 싶네요...

셀프보팅 부담 갖지 마십시요~
스팀잇은 태생부터가
좋은 글이 많은 보상을 받는 곳으로 설계되지 않았을뿐더러~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한 분들도 많았지만 결국 그분들도
명확한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좋은 글을 찾아다니는 것은
전업하며 직원을 두지 않는 한 거의 불가능하고
친목하며 주변만 챙기면 또 그걸 안 좋게 보는
시선들도 분명 많을 겁니다.

그냥 적당히 셀보하시고 나머지는
기본 보상 분배하는
테이스팀, 트립스팀, 아티스팀과 같은
앱들에 임대하여 임대료 받는 게 간편하겠네요~

스팀잇의 이상적인 분배에 대한 저의 생각은
테이스팀, 트립스팀, 아티스팀이외의
다른 분야의 글을 쓰는 사람에게도
콘테스트 형식으로 보상이 주어져서
블로그가 더 다양해지고 활력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거지만
사실 그걸 개인에게 요구할 수는 없죠~
스팀잇은 2년째 하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좋은글입니다. !!!!!!!!!!!!!

그럴리가요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Dapp이 스팀을 구매 안 하고 에어드랍 바운티로 토큰을 분배하는 게 장기적으로 좋을지 안 좋을지 모르겠네요 🤣

커뮤니티와 접목되어 있으니 스팀파워 쓰기에 까다로운 점들도 좀 있고, 그 덕에 쓰기 편한 점도 좀 있고 그렇네요. 잘 읽고 갑니다.

그동안 스팀모은걸로 디스토어라는 댑에 임대 해보려고 합니다~
다양하고 잼있는 댑이 많이 나오길 바래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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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클릭에서 글을 올렸더니 이곳 링크가 걸려있어서 왔다가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아직은 트립스팀에서 여행기 읽는 재미로 스팀잇 하고 있는 뉴비이지만 시야를 넓혀서 스팀잇 자체 공부도 좀 해야할것 같군요. 허락없이 팔로우 신청합니다. 가끔 찾아와서 공부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스팀잇만해도 그렇고 생태계도 그렇고 이런저런 공부 많이 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투자하신 입장이시라 저와는 다른 관점에서 하시는 말씀이시겠지만..저 위에 허심탄회하게 말씀 하신 부분도 그렇고 생태계에 대한 부분도 어느정도 공감이 됩니다 ^^;
성투 기원드립니다!
저도 제 나름의 목표를 위해 천천히, 꾸준히 가는 과정에 지금의 마음을 잃지 않게 되었음 하네요.
이곳 특징 때문에 댓글 달기도 좀 망설여질때가 있는데 답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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