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 <-> 화이트 해커 그룹 현재 둘이 뭘 하고 있는걸까요?

이친구는 일단, 화이트 해커 그룹의, 대변인 역활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현재 도난당한 ICO의 반환 프로토콜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WHG의 대변인으로써.

아래 보시는게 반환 프로토콜인데, 몇차례 수정되었습니다.

• Please independently test your new multisig, before we send your rescued funds there.

• If no alarms are sounded, we will send tokens and ether to the new multisig wallet contracts on Monday.

핵심은 이 두줄이죠. 그래서 알렉산드라는 WHG이 이야기하는 것을 열심히 따라 하고 있다라고 한 이유가 저겁니다.

(결론. Alarm이 없으면, 해커는 새로운 지갑으로 월요일날 돈을 줄거야~)

그리고 보다 시피 Wallet Mapping을 해놨구요. ICO담당자들이 찾아서 요청하면 됩니다.

(월렛 매핑이 어디에 쓰이는것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만,

ICO담당자들이 본인들의 이더를 찾는데 쓰이는 본인인증 같은거라고 하네요. 확실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저희는 전혀신경쓸거 없습니다. ICO담당자들이 본인들 인증용주소를 가지고 있던가 하겠죠.

저도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ㅋㅋ)

Multisig Wallet이 WHG (화이트 해커 그룹)에서 수정 배포되었고, 사용자 인증만을 기다기로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 Multisig Wallet을 개별적으로 테스트 하라고 권고된 상태입니다.

(왜냐. 화이트 해커가 나름, 아니 굉장히 신경써서 미리 탈취해준 그 수고가 말짱 황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죠

ICO 관계자들은 현재 블록체인을 이용한 BM-비즈니스 모델에 최고의 관심사가 있을뿐,

취약점 분석 및 보안은 또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죠)

< 왜이렇게 늦어지는 걸까요?>

늦어지다보니 지금 다오 단톡방에서도, 헛소문들이 돕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나라도 들고 튄다 (요건 제가 한말).

수수료를 10프로를 요청하지 않았을까?

다 헛소리입니다.

레딧의 흔히 말하는 이더리움의 '네임드(유명한 사람)'들이 각자 의견을 냈습니다.

WHG에서 가지고 있는 자금이 Multisig Wallet의 변경사항이 모두 Fix 됬는지 확인후 옮겨지거나 해야 한다고..

물론 기금의 기존 소유자는 최대한 빨리 달라고 "떼"를 쓰고 있는 중이라 곤란한듯 합니다.

또 털리면 ICO 당사자들은 이름 바꾸고 얼굴 바꾸고(?) 다시 시작하면 되지만,

ICO 기존 참여자들은 ㅈ 되는거고, 신규 ICO 참여 조차도 이제 주저하게 될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누가요? 레딧의 "네임드"들이요.

그들은 판을 깨고 싶어 하지 않아요.

현재 그래서 21시간 전부터 구조된 자금을 현재 되돌려 주는 작업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자금의 분배는 위의 지갑에서 자동화된 함수를 ICO주체 확인 프로토콜을 수행하면 전달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Multisig (새로 발급받은)를 테스트 하는 방법도 적어놨습니다. 화이트 해커가..

이러니 늦어질만 하죠.

그리고 WHG은 소수기 때문에, 시민 감시인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말 ICO의 큰 재앙과 같은 일을 막아내는, 역사적인 일을 해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ps. 왜 내코인 버리고 새로 받아야됨?

왜 내 코인이 파기되고 새로 되느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ICO의 도네이션 지갑에는 스마트 컨트랙트 요청 기능이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사람이 따로 일일히 요청을 하지 않아도, 보낸 주소로 자동으로 코인을 분배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제 보안이 뚫린 기존 지갑을 쓰면 ...이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기존 코인을 버리고, 이전 도네이션 기록만 가지고,

WHG이 만들어준 지갑에다가 그걸 이식시키면,

자동으로 기존 사용자들에게 동일한 양의 토큰이 전달되어 버리게 되죠.

그리고 만에 하나 더 진행할수도 있는 ICO에 입금이 되면, 그부분도 자동으로 추후 처리되고요.

ps2. 화이트 해커가 어떻게 알고 미리 돈들을 옮겨놨을까요?

이것도 레딧에서 본건데 캡처를 못떴네요.

레딧 토론중 이뤄졌는데, 누가 지갑 버그를 발견했고.. 토론중에

그 이야기하는 도중에 누가 그걸 즉시 이용하지 않을까 라고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곧 털렸고, 다른 사람들이 그걸 발견하고, 빨리 우리가 미리 털자고 제안해서

그룹으로 나눠져서 털수 있는 ICO를 미리 다 털었다네요.

스샷 찾아볼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