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피싱에 관해서는 만약 그게 해결법이라면, 그냥 브라우저 북마크를 통해 접속해도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개발자로 일하면서, 몇번의 해킹으로 인한 피해를 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항상 그 해킹의 시작은 흔적이었습니다.
이더월렛의 주소만 공개된다고 하셨는데.. 단순히 이더월렛의 주소만 공개될때는 별거 아니지만... 사용자 pc가 탈취된 상태의 이더월렛 주소의 공개는 다른의미 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오프라인 지갑등을 통해서 온라인과의 연결을 단절 시키려는 시도를 하는 겁니다.
가상화폐의 시장에는 돈이 많고, 그돈을 몰래가져가도 돌려 받을 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해커들도 이 돈을 찾기 위해 무수한 노력을 합니다.
금일 제가 등록한 포스트를 보시면, Google Ad를 통해서 정교하게 피싱을 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에 관해서는 저는 본인의 pc는 피씨방의 어느 pc일 뿐이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네요.
'북마크'나 '즐겨찾기'의 경우도 악성프로그램에 의하여 등록된 사이트를 변경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여.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암튼 이것저것 보안상 취약하다면 가장 좋은 보안은 '하드웨어 지갑'을 사용하는 거겠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