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리포트를 얼마전에 읽었는데, 그 리포트와 관련된 애널리스트 분 이시실것 같은... ㅎㅎ
증권가에서도 암호화폐에 대한 Valuation 에 대한 논의가 생기는 것이 긍정적이었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다수의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트랜잭션의 증가가 더 많이 기대되네요.
Dapp프로젝트 자체가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ICO 들로 인한 이더리움 자체 수요의 증가도 있을 것 같구요. (ICO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
사견으로는 현재 암호화폐가 현실에 맞닿은 부분은 아직까지 1) 거래소에서의 투자와 2) ICO에서의 투자 2개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ICO의 경우 현재 다수의 VC 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있고, 정부에서 합당한 규제책들이 만들어 지면, 더 많은 개인들이 들어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마 향후 Dapp 들이 활성화 되기 전까지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은 1차 붐은 거래소가 2차 붐은 ICO가 이끌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더불어 나중에 Dapp 들이 활성화 되면 Dapp의 특징에 따라 Transaction의 단위 Value를 조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T 업계에서도 SNS와 메신저 Commerce 각각의 특징에 따라 Transaction의 단위 가치가 모두 동일하지는 않으니까요.
이에 따르면 스팀이 타 암호화폐 대비 Transaction이 높은 것에 비해 가치가 낮은 것도 일부분 설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연재글 감사드립니다.
링크당 가치라는게있으니 전방시장마다 차이가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플랫폼의 가치는 이러한 모든 전방시장이 녹아있는 특성상 높을수있을 것입니다. 퀀텀의 대표인 패트릭이 10만트랜잭션이 목표라고 이야기하는것과같이 개발자분들은 이 부분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있는듯합니다.
예상하신대로 제가 유xx증권에서 레포트를 작성한사람이 맞습니다..ㅎ 2주만에 콩구워먹듯 작성한것이라 모자란점이많습니다. 관심있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