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Game.io 사례 소개 - 게임 메이커 (2)

in #cryptocurrency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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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토큰을 생성할 시간입니다. 줄리아는 소액의 요금을 지불하고 그녀가 구상한 게임에 대한 토큰을 생성합니다. 총 20,000 토큰을 생성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토큰을 구매하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가격은 1토큰 당 1 달러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토큰은 개발될 게임의 미래 수익 100%의 가치를 담게 됩니다.

줄리아는 3,000 토큰은 본인이 직접 소유하기로 하고, 또 다른 3,000 토큰은 미래 게임 개발 팀원들의 몫으로 남겨두기로 합니다. 토큰의 10% (여기서는 2,000 토큰)은 GetGame.io가 가져가게 되는데, 이는 플랫폼이 항상 무료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운영비가 됩니다. 남는 12,000 토큰은 다른 사람들에게 판매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녀의 독특한 비전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줄리아의 게임이 가지는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사람들이 많았던지, 그녀는 판매하기로 한 12,000토큰을 모두 판매했고, 12,000 달러의 펀딩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제, 줄리아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GetGame.io에 접속하여 숙련된 게임 개발자와 디자이너, 카피라이터를 모집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들 역시 줄리아의 계획을 맘에 들어 했고, 인당 1,000 토큰을 받고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합니다.

줄리아와 개발팀 팀원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하나의 플랜을 완성하게 됩니다. 줄리아는 전반적인 개발 스케줄을 조정하고, 어디에 있던지 쉽고 간편하게 멤버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계획이 짜임새 있게 구성된 후 팀원들은 바로 개발에 착수하게 됩니다. 게임이 개발되는 동안, 앞으로 이 게임을 사용할 확률이 높은 잠재 구매자들에게 본 게임에 대한 광고가 발송됩니다. 물론 이 광고는 줄리아가 홍보하고 싶은 점들을 담은 메시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게임이 완성이 되면 이제 론칭을 할 때가 다가옵니다. 줄리아는 게임이 개발되는 동안 수많은 잠재 고객들을 불러모았고, 게임이 시판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넘쳐나게 됩니다. 입소문을 타고 홍보된 줄리아의 게임은 업계에서 유명한 작품으로 평가받게 되죠.

판매 개시 후 첫 한달 동안 이 게임은 40,000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였습니다. 이 수익금은 토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소유한 지분만큼 배분됩니다. 이 말은, 개발에 참여한 팀원들은 각각 2000 달러의 수익을 얻게 되고, 줄리아는 6000 달러의 수익을 얻게 된다는 뜻입니다. GetGame.io는 지분 비율에 따라 4,000 달러를 가져갑니다. 이 금액의 40%는 커뮤니티를 위해, 60%는 플랫폼 운영 지원비로 사용됩니다. 나머지 수익금은 토큰을 구매했던 사람들의 몫이 됩니다.

비록 줄리아는 이 성공이 우연이 아니라 플랫폼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그녀가 제시한 매력적인 비전 덕분이라는 것을 알지만, 정확하게 움직이는 이 플랫폼에 대한 애정 역시 넘칩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자신이 가진 꿈이 그저 허황된 꿈이라고 생각했던 그녀는 GetGame.io라는 플랫폼을 만나고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게 됐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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