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처음 가입하고 테스트 삼아 여전에 적었던 글을 옮겨봅니다.
#1. 마이웨이카드
2007년 2월에 출시된 카드로, 교통비 할인 혜택이 가장 좋았던 카드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1회당 100원의 할인을 제공했으며, 대형마트 주중 5% 주말 7%할인 그리고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에서 8,000원 이하 결제시 2,000원, 8,000원 이상은 4,000원을 할인을 제공해서 매점 신공으로(ex: 2,000원짜리 음료수를 결제하면 공짜!)도 사용이 되었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실적 조건도 최근 3개월간 30만원 이상 사용으로, 허들이 거의 없는 편이었습니다. 당시 너무나 파격적인 혜택 때문에 과당경쟁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출시 2달만에 판매가 중단된 상품입니다. 금감원 나빠요!
#2. BC 셀프메이킹카드
흔히 '셀메'라고 불렸던 이 카드는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을 선택하고 각 혜택별로 책정되어 있던 연회비를 내는 방식의 카드인데요. KB의 혜담카드에서 그대로 차용되었던 개념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했던 옵션은
TOP포인트옵션 : 국내신판이용금액의 1% TOP포인트적립
이동통신옵션 : 신판이용금액의 5% 까지 이동통신청구금액에서 차감
엔터옵션 : 여행, 레포츠업종의 10% 할인(월 최대 3만원)
주유옵션 : 주유금액의 3% 할인
입니다. TOP포인트 옵션을 기본으로 깔고, 휴대폰소액결제와 일반결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면 5% 할인이 가능하고, 비행기 티켓이나, KTX표가 10% 할인이 되니(가족카드를 발급 하면 가족 카드별로 최대 3만원 할인) 정말 사용패턴만 맞으면 엄청난 할인이 가능했습니다. 여러은행을 통해서 발급이 가능했던 셀메카드는 은행별로 차이가 있지만, 2007~8년 발급 중단이 됩니다.
#3. 앤디카드(&D)와 유앤디카드(U&D)
이 카드는 국민카드에서 새로운 시도를 위해 출시한 카드인데요. 카드에 MP3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를 탑재한 카드 였습니다. 그래서 이 카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카드를 꼽고 사용할 수 있는 MP3 플레이어를 필수로 구매해야 했는데요. 인터넷에서 MP3 플레이어를 구입하지 않고 발급하는 방법에 알려지면서 국민카드의 의도와는 완전 다르게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합니다. 이게 왜 인기가 있었냐면 무실적으로 패밀리레스토랑과 커피전문점에서 결제한 금액에 20%를 현금과 마찬가지인 포인트리로 적립을 해줬기 때문입니다. 패미리레스토랑에서 통신사 할인과 상품권 그리고 앤드카드로 결제를 하면 50% 이상 할인을 받을 수 있는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한 때 스타벅스 상품권을 구입해도 20% 적립이 된적이 있어서, 체리피커들은 필수도 발급 받았던 카드입니다. 아쉽게도 출시 2년 만인 2010년 8월 31일자로 신규 발급이 중단되었습니다.
#4. 신한 동화트래블카드
일명 '동트'카드라고 불리우는 이카드는 '연회비'가 없고, 일반적으로 무이자 할부의 경우 혜택이 없는 카드들이 많은데, 이카 카드는 무이자 할부건에도 아시아나마일리지가 적립되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1500원 당 아시아나 2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당시에는 마일리지 적립에 있어서는 경쟁상대가 없었던 그런 카드입니다. 2002년에 LG카드(현재는 신한카드에 흡수합병 됨)에서 출시된 이카드는 2012년 2월 갱신발급마저 중단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5. 혜담카드
BC의 셀메가 있다면 KB엔 혜담이 있습니다. 2012년 2월 28일 KB국민카드(국민은행에서 분사) 출시 1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혜담카드는 정말 혜택이 너무 너무 좋아서 신용카드 혜택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도 입소문을 타고 너도나도 발급을 받게 됩니다. 혜택을 보자면 일단 기본으로 제공되는 실속형 ‘생활서비스’는 대중교통, 통신요금, 생활상점, 세금/공과금 등 4개영역에서 5 ~ 10% 할인서비스를 제공했구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서비스’는 주유, 병원/약국, 뷰티/헬스, 여행, 자동차, 쇼핑, 음식/주점, 교육, APT관리비, 스타일푸드, 공연/영화, 마일리지 적립 등 12개 영역에서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에 따라 5 ~ 30% 할인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고객이 필요한 옵션 몇가지만 선택할거라 예상했겠지만, 모든 옵션을 다 선택하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모든 옵션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매달 10만원이 넘는 혜택을 받 을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 때문에 늘어나는 적자를 감당할 수 없던 국민카드는 2013년 4월 1일 혜택을 대폭 축소하게 되면서 사실상 카드에 사망선고를 하게 됩니다.
#6. 신한 하이포인트 나노 플래티늄샵
이 카드는 월 150만원 이상 이용시 특별적립처에서 5%로 마이 신한포인트를 월 20만원까지 적립해 줘서 체리피커들에게 인기를 많이 얻었던 카드입니다. 일반인들은 월 150이상 사용하기 어렵겠지만, 지출이 많은 자영업자들이 사용하기 너무나 좋은 카드였습니다. 이 카드는 현재 발급 중단된 상태는 아니지만 2014년 8월 1일 부터 혜택이 엄청나게 축소 되면서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7. 크로스마일카드(일반형)
이 카드는 지금은 합병되어 사라진 외환은행에서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2011년 5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연회비 2만원의 일반형 카드를 발급 받고 전월실적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공항놀이'라고 불리우는
인천공항까지 자차로 이동후 무료 발렛파킹
워커힐 레스토랑에서 무료 식사(동반인은 유료)
식사 후 스타벅스에서 무료 브런치
CGV 콤보세트 무료 혜택을 즐기면서 영화관람(굳이 영화는 안보고 콤보세트만 사도 됨)
차를 돌려 받고 집으로 귀가
코스가 가능했습니다. 게다가 1,500원달 1.8 크로스마일까지 적립을 해줬기 때문에, 매달 공항놀이도 하고 마일리지도 적립 받을 수 있었던 정말 엄청난 혜택을 누릴 수 있었던 카드 였습니다. 저는 주로 스타벅스 텀블러를 구입하는데 많이 사용을 했었는데요. 브런치 할인 금액이 8,100원에서 4,000원으로 축소되는 바람에 지금은 그냥 카드첩에 꼽혀 있는 신세입니다. 크마(크로스마일)은 당연하게도 외환은행에 엄청난 적자를 안겨줬기 때문에 2015년 5월 일반형 발급이 중단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혜택이 줄어들고 있는 카드입니다.
**#8. 씨티 플래티늄 리볼빙 주유카드 **
이 카드는 다른 카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2만원의 연회비만 내면 PP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PP카드를 제공해서 많은 인기를 얻은 카드인데요. 사실 주유 할인 혜택을 전면에 내세웠던 카드 였지만(전월 실적 20만원 이상이 주유 4% 할인, 최대만원) 부가적으로 제공했던 PP카드 혜택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은 카드 입니다. 사실상 해외여행을 1번 이상만 간다면 연회비를 퉁치고 남으니까요. 이카드는 2010년 출시되어 2015년 9월 1일 발급 중단 됐습니다.
#9. 골든웨이브카드
이 카드는 2012년 5월 출시되었는데요. 특급호텔 카페라운지 무료 음료 제공, 호텔 사우나 무료 이용(연 10회) 특급호텔 1+1 숙박의 혜택과 20만원의 바우처 그리고 국내 유명 골프 연습장 타석 무료와 프리미엄 스크린 골프 라운딩(9홀)을 무료 제공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밖에도 컨시어지 서비스로
주요 도시 주차 무료 제공(월 3회, 총 연 10회)
국내 렌터카 1박(24시간) 결제 시 추가 1박(24시간) 무료 제공 (연 1회)
프리미엄 밴 레저 렌탈 24시간 무료 제공(연 1회)
택시비 10% 할인(매 월 5,000원 한도)
인천공항 VIP 공항 코트룸 무료 제공(월 1회, 총 연 5회)
국내 공항 라운지 무료 제공(연 5회)
의 혜택을 제공 했다고, 누적되는 적자로 2015년 9월 1일자로 발급 중단되었습니다.
#10. 레이디베이스카드
신한카드에서 2011년 3월에 출시한 레이디베스트 카드는 처음엔 여성만 발급이 가능한줄 알았었는데, '남성'도 발급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남녀모두 에게 사랑을 받은 카드가 되겠습니다. 이게 대박이었던게 연회비는 20만원이지만 15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제공됬었고, 동화면세점, 워커힐면세점에 카드만 제시해도 3만원 사은권, 2만원 사은권을 제공 무제한 제공했었습니다.(물론 출국당 1회) 해외 출장이 잦은 직장인에게는 정말 최고의 혜택이 었는데요. 물론 이 혜택은 나중에는 아예 없어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런 혜택 축소에도 여전히 연회비 이상의 혜택을 뽑을 수가 있는데요, 서울시내 주요 주차장 1일무료 주차, 특급호텔 커피 2잔(추가금을 내면 빙수 or 애프터눈티도 가능) 무료, 롯데백화점 엔제리너스 커피 2잔무료 등 연회비를 충분히 상회하는 혜택이 있습니다. 이 카드는 2015년 12월 발급 중단이 되었습니다.
#11. The Ace(에이스)카드
'사우나'카드라고 불렸던 에이스카드는 2010년 3월에 출시된 VIP카드로 연회비가 50만원으로 ㅎㄷㄷ 하지만 당연하게도 연회비 이상의 혜택을 뽑아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월 3회 호텔 사우나 무료에 의료비 10% 할인, 그리고 KT 최신 핸드폰 할부금 지원에 50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했기 때문에, 저도 의료비 결제 전용으로 아주 잘 사용했던 카드입니다. 또한 지금은 좀 조건이 까다로워졌지만, 비자 인피니크 혜택으로 힐튼호텔 '골드' 멤버십 등급(혜택은 무료 룸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제공 등)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쉽게도 2015년 12월 레이디베스트카드와 함께 발급 중단이 되었습니다.
#12. 포인트 플러스 그란데(Grande) 카드
이 카드도 마찬가지로 아는 사람만 알던 완소 카드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한동안 온라인이나 콜센터로 신청을 하지 못하고 롯데백화점에 있는 카드아줌마를 통해서만 발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카드의 매력은 카드의 할인, 적립 혜택 보다 롯데포인트로 카드 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는 데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롯데카드만 있으면 카드 대금을 L.Point로 납부가 가능하지만, 이게 가능하게 된 이유는 2012년 3월 KB, 롯데, 농협이 영업정지 3개월을 당한 것 때문입니다. 롯데의 경우 이탈하는 가입자와 떨어지는 카드이용액을 높이기 위해 혜택 제공차원에서 L.Point로 카드 대금을 납부할 수 있게 제한을 풀어버렸습니다. 그 전까지는 그란데 카드의 존재를 아는 사람만 YBM상품권 등을 이용해서 L.Point로 전환 후 카드대금을 납부하는데 이용했었기 때문에 YBM상품권 시세도 굉장히 낮았습니다. 저도 매월 중고나라에서 YBM상품권을 사려고 잠복하고 있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하지만 상품권 신공으로 누적된 손해를 버티지 못한 롯카는 2016년 2월 1일부터 상품권으로 전환된 L.Point로는 카드대금 결제를 하지 못하도록 혜택을 없애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슬그머니 그란데 카드는 홈페이지에서도 발급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현재로써는 이 카드를 발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13. RPM카드
주유카드로 인기가 많았던 RPM카드는 전월 실적 상관없이 주유소에서 사용하면 리터당 100원을 적립해줬습니다. 무실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데 부담을 느낀 신한카드는 2016년 5월 RPM 카드를 발급중단하고 RPM+(알피엠 플러스 쓰고, 알피엠 마이너스라 읾음)를 출시하게 됩니다.
#14. 시럽카드(NH농협)
시럽카드는 SK플래닛의 스마트폰앱 Syrup에서 카드사와 제휴해서 만든 카드인데요. IBK 시럽카드는 큰 인기가 없었지만 NH농협 시럽카드는 사용 금액에 따라 최대 5%를 편의점, 마트, 주유소 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5년말 카드사들이 혜택 좋은 카드들은 모두 단종시킨 이후 혜택 좋은 카드를 찾는 사람들의 갈증을 마침내 2016년 4월 '시럽카드'가 출시되면서 풀어 주게 됩니다. 하지만 출시이후 SK플래닛은 본인들이 시럽카드 손익계산에 중대한 실수를 한 것을 알게 되죠. 예측보다 사람들이 혜택을 너무 잘 뽑아 먹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2016년 10월 4일 출시 7개월만에 발급중단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현재 NH농협-SK플래닛 간에 'Syrup카드'를 놓고 소송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15. 360체크카드
SC은행도 체크카드에 있어서 만큼은 레전드라 불릴만한 360체카가 있습니다. 식당, 학원, 병원, 온라인 업종 등에서 사용시 360포인트를 최대 5%(월 최대 2만원) 적립을 해줬기 때문인데요.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진 8종의 카드가 추가되면서 한명이 여러장을 발급받아서 30만원씩 쪼개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월 2만원 적립을 피해갈 수 있었기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명이 여러장 발급을 신청하는 다소 황당한 풍경에 깜짝놀란 SC은행은 2016년 10월 21일 발급을 중단하는 지경에 이르릅니다.
#16. 주니어스타 체크카드
보통 체크카드의 경우 혜택이 신용카드보다 적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에 오리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2015년 5월에 출시한 KB의 주이너스타 체크카드는 놀이동산 할인 혜택에 있어서 만큼은 신용카드를 뛰어넘는 혜택을 제공했습니다. 놀이동산에서 사용할 경우 건당 10만원 이래 월 20만원까지 30%를 캐시백 해줬는데요.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연간회원권을 결제하기에는 이 만한 카드가 없었습니다. 이런 숨어 있는 알짜 혜택이 입소문을 터지고 급속도로 발급 신청이 몰리자 2016년 12월 31일 발급이 중단이 됐습니다.
#17. 벡스(Veex)카드
이 카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30만원 이상 결제시 2%의 롯데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혜택때문에, 자동차 구입과 같은 큰 금액을 결제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는데요. 사용용도가 너무나 명확했기 때문에 매년 발표되는 적자카드 리스트에서 항상 최상위권을 유지했던 카드였습니다. 이 카드는 2017년 1월 2일자로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18. 포인트 플러스 포텐
이 카드는 아마 아시는 분들만 아는 카드일텐데요. SKT 이동통신 요금을 자동이체 할 경우(자동이체 요금도 실적에 포함) 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OK캐시백을 5% 적립해주는 카드였습니다. 휴대폰 소액결제로 인터넷쇼핑을 5%는 그냥 먹고 들어가는 카드였죠. + 경유 적립까지 하면 아주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 였습니다.2012년 10월 출시됐다가 2017년 1월 2일 벡스카드와 함께 단종이 되는 운명을 맞이했습니다. 조용히 쏠쏠한 혜택을 보던 저는 그냥 눈물만..ㅠ.ㅜ
#19. 롯데 MBA카드
롯데 MBA카드는 럭셔리한 소비생활을 할 수 있는 VIP카드 였는데요. 이경민포에 무료 헤어컷, 무료 자동차 세차 및 왁싱 서비스, 호텔 커피 및 베이커리 할인, 골프연습장 무료 혜택을 제공한 카드였습니다. 연회비는 20만원으로 부담 스러웠지만 세차 및 헤어컷, 호텔 관련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카드로 보수적으로 혜택을 계산해도 100만원 이상 뽑을 수 있었던 카드 였는데요. 벡스와 포플 포텐 카드가 처형되던 2017년 1월 2일이 아닌 2017년 1월 31일 발급중단이 됩니다.(담당자가 실수로 놓치고 아차 싶었는지 부랴부랴 추가로 처형 시킨 느낌)
#20. 하나 1Q 쇼핑(Shoping) SKT카드
하나 1Q 카드 시리즈는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가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잘만 사용하면 시럽카드 보다 더욱 높은 혜택을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이벤트 성으로 2016년 10월 ~ 2017년 1월까지 발급이 됐었습니다. 주인공은 '하나 1Q 쇼핑 SKT'카드 인데요. 2017년 1월 1일자로 1Q 카드 시리즈 들의 하나멤버스 적립 조건이 엄청나게 좋아지면서 이 카드는 빛을 발하게 됩니다. 30만원에 맞춰서 사용할 경우 약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근래에 가장 혜택이 좋았던 카드입니다.
유용한 내용 감사합니다.
셀메 유효기간이 올해가 마지막이네요. 휴대폰 소액결제할인이 쏠쏠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