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분화 정말 쉽지 않은 영역입니다. 분리-개별화와도 밀접한 관계로 보이기도 하네요.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나 자녀 혹은 연인에게 종속되고 밀착 할 수 밖에 없는 그 마음이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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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분화 정말 쉽지 않은 영역입니다. 분리-개별화와도 밀접한 관계로 보이기도 하네요.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나 자녀 혹은 연인에게 종속되고 밀착 할 수 밖에 없는 그 마음이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합니다.
그런안쓰러움이 환자들을 만나시는데 큰 자원중 하나가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