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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julianpark 님 감사 드립니다.

in #corn7 years ago

주어진 상황에 따라 사람은 바뀌게 되지요.
영화에서 레지스탕스에게 고문을 가하다 발설하는 장면을 보면서 '배신자'라고 입밖으로 내뱉지만..

침묵하는 다수에 대비한 그의 용기있는 행동과
고문당하는 그 자리에 본인이 있게된다면
어떤 행동을 할지를 우리는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제 지론이..
내가 가보지 않은 길은 쉽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이지요.
그런의미로 제가 가보지 못한 길을 걷는 콘님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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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제가 어떤길을 걷는다고 그러십니까?
가보지 않은길을 가봣을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