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토리지의 추세 변동이 임박했을지 모른다는 글을 남겼다.
어제 포스팅 작성 당시 시세는 10300 사토시였고, 현재는 12376 사토시로 올랐다.
비트코인이 최근 급락을 벗어나고 횡보 (또는 여지없이 상승) 할 때, 추세가 변동되지 않을까 기대했건만, 이른 타이밍에 하락추세선을 돌파했다.
먼저 최근 4시간의 시세 변화를 살펴보면,
- 거래량(직전 4시간 거래량의 10배) 을 동반하며 하락 추세선 터치
- 터치하자마자 차익실현물량 ( 1 거래량과 동일한 수준의 거래량) 발생하며 50% 되돌림 발생
- 1,2 거래량의 절반 수준의 거래량, 하지만 점차 증가하는 거래량으로 하락 추세선 돌파
상승 추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기엔 아직 이르고, 알트 떡상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비트코인의 흐름이 영 시원찮다 (설마 8천대에서 횡보하는건...ㅜ).
1차 청산가로 목표했던 12567 사토시에는 아직 도달하진 않았지만, 맛있는 저녁 식사와 꿀잠을 향유하기 위해 일부 수익을 실현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내가 산 지점에서 따지면 약 30% 정도의 수익률(사토시 기준)이지만, 3.3 저점 기준 (7912 사토시) 으로 50% 넘게 상승해서 피로감도 있을테고.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