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신거보고 평소에 관심있는 분야라 백서 읽아봤습니다. 백서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코인간 결제부분이라기 보다는 인센티브 생태계를 구성하도 그걸 기반으로 자동차 서비스들을 다 연결하겠다 이거네요.
결제보다는 인센티브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라는 개념이 중요한거 같고 다른 아쇼랑은 차별화된 부분 같네요. 백서 내용이 다 실현된다면 자동차 산업의 굉장히 많은 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을거 같은 내용이고 긍정적인점이 많아보입니다. 그리고 씨이오부터 개발자들도 다들 서울대 컴터 공학과 출신이고 같이 몇년간 팀을 꾸려왓던거 같아서 저는 오히려 개발 어드바이저만 빵빵한 급조된 팀보다는 좋게봤네요. 안전운전 해서 돈버는 요 단순한 컨셉도 잘만 먹히면 좋아보입니다. 다만 해외 각국에 진출할 때 기존의 다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진출할 계획인데 대기업과의 협업 전략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잘되면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자동차 관련 020 정비 주유 등등 엄청난 서비스 기업이 널랴 있으니 빵빵 호재터질거같은 느낌은 드는데 실현가능할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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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말씀하신대로 컨셉 바운더리가 넓은게 장점이자 단점 같아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인센티브를 통해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큰 가격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토큰을 홀딩할 이유가 필요한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부족한 느낌이 들어 위 글에서 결제부분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