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 일전에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던 팝체인(PCH) 코인에 대해 상장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일전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화제가 되었던 팝체인에 대한 의문에 대한 것으로 보입니다.
팝체인은 일전에 빗썸에서 세계 최초로 단독 상장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으나, 팝체인을 18명의 소수가 90%에 대량을 보유하고 있는 점,
이중에 빗썸 관계자가 포함되어있다는 의혹을 받았었습니다.
이에 대해 빗썸에서는 허위 사실이 시장에 유포되었다고 주장하였지만, 이는 단지 변명으로밖에 보이지 않으며 일각에서 제기된
의혹이 개인적으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팝체인과 관련된 ICO에 참여하여 대대적으로 물량을 보유하고 빗썸에 상장시켜 개인 투자자들에게 떠넘기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으며,
빗썸은 이에 대해 변명이 아닌 사과하는 움직임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팝체인은 이번에 최초로 상장을 추구하는 코인으로, 이더리움 기반의 코인이며 팝콘TV와 셀럽TV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기술로
일전의 기프토 코인과 비슷하게 각 사이트에서 아프리카티비의 별풍선과 비슷한 기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전에 시행하기로 하였던 팝체인 에어드랍 또한 미뤄졌으며, 개인적인 견해로는 빗썸에서 이 코인을 상장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