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요즘 정말 현실에 있는 모든 비지니스들이 블록체인이라는 이름만 덧붙여서 나오고 있는 코인들이 정말 많지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확실히 자산으로서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자산들에 큰 기능은 없습니다. 보안과 전송 정도지요 (물론 이더리움은 훌륭한 ICO플랫폼의 역할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 자산들을 여타 기존 회사들의 비지니스들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가 BLOCKv의 존재이유라고 생각합니다. vAtomic앱은 하나의 예지요. 데모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코카콜라, 나이키등 현존하는 회사들의 비지니스와 쉽고 다양하게 연결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것, 비트코인, 이더리움등의 코인과 연계되서 사용 가능 하게끔 만들어주는 것이 BLOCKv의 목표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목표를 세운 코인들이 또 BLOCKv뿐만 인건 아니죠. 기술적으로 보자면 cross-chain, side-chain을 표방하는 것들은 비슷한 역할을 수행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LOCKv의 차이점이라면 팀의 영업력과 추진력같습니다. 기존 회사들과의 파트너 쉽을 맻기위해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들이나 성과가 하나씩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술적으로 뛰어나다 지향하는 바가 훌륭하다도 중요하지만 실행력 또한 중요한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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