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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트코인이 기축통화가 되기위해 넘어야 할 산, 유동성 확보와 마이닝 집중화 문제

in #coinkorea7 years ago

저는 유동성도 문제지만 믿음이 너무 안주어져서 그렇다고 봅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믿음보다 이슈에 대한 믿음이 훨씬 큰거죠.
예를들어 A국이 있다면 A국은 화폐가 마구덤핑,펌핑 되는 것을 좌시하지 않습니다. 이경우 사람들에게 엥간한 이슈보다는 A국을 더 믿습니다.
그런데 A국에의 믿음보다 더 큰 이슈가 나타나면 사람들은 그쪽을 믿게됩니다. 전쟁 같은 이슈말이죠. 평시의 A국은 믿을수 있지만 전쟁이슈가 있으면 이슈아래의 믿음으로 추락하게 되죠.
현재 암호화폐에 대한 믿음은 매우 보잘것없죠. 그래서 사람들이 상승이슈때 암호화폐를 믿기보다 같이 상승이슈를 타니까 확 오르고
하강이슈때도 머무르기보다 같이 이슈를 타버리니 내립니다.
여기에 투기성향도 같이 있으니 절대적 믿음을 보여주기전까진 계속 될겁니다. 다만.. 비트코인의 경우 큰 그래프로 보면 점점 펌핑과 덤핑 규모가 작아지고 있다고 하죠. 계속적으로 믿음을 확보하고 있다거 겠고.. 얼마 안가 확고해질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