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모습입니다.
미국과 대척하는 상황이라 짐바브웨같이 달러를
기축으로 도입할수도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암호화폐 발행을 결정하기도 했는데 과연 실생활이나 일반 대다수의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쓰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어쩌면 돈의 미래 모습중 최악의 상황이라고 여겨지는 모습입니다.
그저 공예품의 한 조각으로 사용이 되는게 현실이라니
보고도 잘 안믿길 정도입니다.
아이러니한건 무게도 크기도 거의 흡사한데 그려진 모양에 따라
가치가 저렇게도 되고 천차만별이라는게 회의가 들게 하는 사진이네요.
일단 달러를 기축으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이더리움 같은 기축 통화를 사용하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암시장이 점점 커진다고 들었네요. 악순환이 반복되는거 같습니다.
돈이 신뢰를 기반으로 한 약속이라는 증거죠. 아니면 그저 종이쪼가리일 뿐이란걸 적나라하게 드러내주네요.
베네수엘라는 돈의 가치가 너무 없다보니 일일히 세지 않고 아예 돈의 무게를 달아서 계산하더군요.
허허...그래요?? 돈을 무게로 계산한다라;;;
워...; 신종예술인가요
^^ 즐거운 스티밋!!!
앗 저는 페이스북을 하지 않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