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벼랑끝에 서있는 느낌으로 지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그란님을 만나고 나서 투자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설프게나마 알았습니다. 덕분에 에이프릴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되었구요^^ 이건 비밀인데 프로듀스 원오원때부터 저는 채경이 팬이었습니다~ 뒤늦게 스파트를 냈지만 아쉽게도 ㅠㅠ 그래도 데뷔를해서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주로 디지털 음원을 들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CD도 구입했습니다~ 비밀번호가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에 있어서 이제서야 인증샷 올립니다ㅎㅎ
집에 오면 다시 인증하겠습니다 ~^^
그란님.
절필을 암시하는 건가요? 아니면 당분간인가요? ㅠㅠ
완전히 떠나시는거 진심으로 잡고 싶은데... 그란님 사정이 있으신거 같아서요 ㅠㅠ
완전히 떠나주지는 말아주세요~~~ 가끔 아주 가끔 시간이 나시면 저희에게 조언해주세요 ㅠㅠ
행복하면 정말 행복하면 이 행복이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불안감이 있는데... 그란님 떠나면 너무 불안할거 같아 걱정입니다.
그래도 그란님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