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투자의 몫은 자신이 챙기며 그 투자에 대한 부담도 자신이 지게 됩니다. 맹목적인 투자는 대부분 벼랑끝에 도달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란님이 언급하신 로저버, 찰리 리 등 가상화폐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인터뷰,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향후 계획에 암시를 주고 있음에도 그런것들을 찾아보지않고 결국엔 감정에 의존한, 감에 의존한 투자들을 하게 된다면 그 결과는 좋지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11월 중순쯤 가상화폐시장에 들어와 투자라는 개념을 천천히 알아가고있는 신입생입니다. 그란님덕분에 단타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저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결정들은 배제하면서 투자시장을 바라볼 때 참고할 수있는 정보들이 꽤 많아졌습니다. 장소를 대관하는 능력은 없지만 모임을 도울수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면 저도 돕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주관하시는 모임에 참여하는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좋은 작가님 추천에 감사드리며 추천을 누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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