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패권은 곧 미국이고, 현 미국의 국제 정치적 상황을 봤을 때 미 제국주의의 몰락은 가시권에 들어와 있다고 봅니다. 결국 북미간의 관계가 관건입니다. 바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죠. 경제는 언제나 정치를 따라가기 마련인데 앞으로 흥미진진한 일이 많이 발생할 겁니다. 님이 얘기한 것처럼 최선을 기대하되 최악을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만 전 낙관주의잡니다. 암호화폐의 성장기를 보는 게 아주 재밌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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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미국도 언젠가는 몰락하겠지만 그 시점이 근래는 아닐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너무도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세계를 향해 문화와 군사력 등 어느 한곳에서도 약해진 모습을 볼수 없습니다.
중국등이 부상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이렇다할 영향력은 없고 그동안 미국에 물건 팔아 번 돈으로 다른 나라 다니면서 돈자랑 하기 바쁘지요.
미국이 좋은 녀석은 아니지만 적어도 중국보다는 좋은 녀석 같습니다.
암호화폐가 어떤 길을 갈지 .. 예전에는 방관자 였지만 현재는 참여자가 되어서 낙관하고 있기는 하지만 최악의 상황도 가끔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