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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차트 분석가는 현대판 점성술사인가?

in #coinkorea6 years ago

저 역시 차트 분석을 제대로 배우지도 않고, 그냥 차트는 필요 없다고 했던 사람으로서 반성하게되네요. 아래의 이유로 다시 공부해봐야겠습니다.

상당한 한계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우리로서는 부여잡을 수 있는 생명줄과 같습니다.

@joceo00님께서 큐레이팅 보고서에서 비바님 칭찬을 하셔서, 이렇게 달려왔는데.. 역시 대단한 필력의 능력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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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고수는 없습니다..그냥 통계툴을 잘 이용할뿐이지... 툴을 이용해 그것이 나오는 결과치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뿐이지여..그게 차트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빅데이터 처리를 학문적으로 배워보면 얼마나 유용한지를 알게되져.... 아직 우리나라서는 말만 많지만 이미 서구서는 학문적 깊이가 꽤 깊이 연구되어졌고,,,산업전반에 이용되는 분야가 넓죠... 모르는 사람보담...지식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통계를 해보면 해볼수록 재미있는 영역임에 틀림없습니다.. 다만 미래를 예측할뿐이지...지아무리 차트 신이라해도 감히 단정 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단 몇%의 오차라도 있으면 예측은 틀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