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미 에이다(ADA)의 개발재단인 IOHK의 자본이 많이 투자되어 우지한이 비트코인캐시처럼 좌지우지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더리움 클래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자세한 이야기는 전할 수 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중국 정부에서 중국내의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하였고, 최대 채굴세력 비트메인의 CEO가 우지한이라는 점에서 볼 때 아직까지 단언해서 말하기가 애매한 것 같습니다. 우지한이 직접 채굴공장을 운영하기도 하지만 채굴기를 팔아서 큰 돈을 번 사업가임을 볼 때, POW 기반의 암호화폐의 몰락을 원하지는 않을 것 같고 우지한이라는 인물이 원한다고 해서 몰락시킬 규모의 암호화폐 시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퀀텀에 한 표를 주고 싶지만, '암호화폐 시세 = 기술력, 미래가치'가 아니기 때문에 암호화폐 시레로 봤을 때 현재의 승자는 네오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늦게 확인하여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