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댓글은 noctisk님께 달게 되었네요. 올려주신 글 들은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관심있던 주제들이나, 읽던 책들과도 내용이 많이 겹치더라구요. 꼭 필요한 내용만 추려서 통찰과 분석을 더하고 짤과 드립도 짭짤하게 뿌려 내어주시니 뇌가 호강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너무 고급져서 소화를 못시키는 부분들이 있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8색 포스터 컬러 컬러 얘기에서 뜬금 없이 계산해보고는 저도 noctisk님 연배가 되면 이정도 식견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도 저의 취침시간을 미뤄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많은) 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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