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코인시장은 이제 식어가는가?? ( 비전문가 똥손의 시각)

in #coinkorea7 years ago

어제 코인원에 500만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비트코인이 거래되었다고 글은 쓴지 24시간이 지나지도 않아서 지금 400만원으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때마침 어제 한국거래소 프리미엄이라는 ( 외국거래소보다최소 몇십프로 비싸게)거래된다는 뉴스가 나와서 일까요...
많이 빠졌네요...


제가 올해 들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절대로 더이상 코인시장에 한방에 목돈을 넣지 말자라는것과...
(더이상 물리기 싫어요ㅠㅠ)
냉정하게 펀드식으로 적립식 투자를 해서 장기로 가보자 입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것 같아 적립식으로 넣고 있지는 않지만...

전 아마.. 당분간은 리플을....

(얼마전 와이프를 한국거래소에 가입도 시켜주고 선물로 리플 100만원어치를 사줬습니다.. 괜한짓을 한건지
며칠전 리플사준뒤 비트,이더,이클 오르는거 보고 자기껀 안오른다고..막 뭐라하더군요...ㅠㅠ)

그리고 이더리움이 제가 생각하는 금액까지 온다면 그때 이더리움으로 옮겨갈 생각입니다..
너무 일찍 다 팔아버려서...ㅠㅠ
(아마 이더리움이 제가 생각하는 금액까지 올려면 프로젝트 실패나 또한번의 큰 악재가 있어야 될듯한데... 언젠가는 한번 또 터질거 같네요...그게 아니라면.. 이젠 제께 아니라 생각을 합니다.)
끝없이 오를거만 같은 심리는 코인시장에 처음들어 올때부터 자주 느끼는 거지만... 냉정하고 정확한 판단은 힘든것 같네요.. 하지만 한번터지면 몇천%까지 오를수 있는 이 코인시장의 기다림이 주는 행복은 정말 짜릿한거 같습니다..(팔지를 못하고 올라갔다가 그냥 같이 내려오는 이 뛰어난 능력... 똥손...

차트도 거래량도 볼줄 모르고 오로지 감으로... (그래서 똥손)![]

개인적으론 어차피 우상향 골도 있겠지만..... 현명하신 분들은 잘 왔다갔다 하시던데.. 그냥 전... 신경끄고 살랍니다..
이래서 돈을 못버나 봐요..

장투하는 스타일의 저는 오늘 조금 잠잠해진 시장도 그냥 행복하게 바라보고

오늘도 즐겁게 오버워치 한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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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일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몸을 사리는것도 훌륭한 투자방법이었습니다.

가만히 있는게 돈버는거 맞죠^^

모든 것은 위험성이 따르게 마련 현 시장은 조심 해야 겠습니다^^

안그래도 위험한 코인시장인데.. 끝이 어딜지 궁금하네요...

이번주는 정말 롤러코스터 같습니다.

네 이번주 비트 이더 외에 나머지 코인은 많이 흘러내렸죠..ㅠㅠ
스팀은 그나마 잘 버텨주는듯 하네요.

거품이 많아 불안한 기간입니다.

오늘은 좀 잠잠하네요..
이런 거품도 타보지 못하고..ㅠㅠ 똥손...이라..ㅋ

똥손이란 단어보고 들어왔습니다.. 혹시 절 찾으셨나요?

앗저랑 같은 손을 가진 분이신가요^^

왜 똥손이라는 단어가 만들어졌는지 알 수 없으나..
그런 비슷한 손을 가진 사람 여기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뭔가 밴댕이 하고 관련된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성공투자 하시고 행복하세요~

팔고나면 오르고 사고나면 내리고
이거 아닐까요^^

네..일단 그렇네요^^

버블을 구경만하고 타보진 못했네요...ㅠㅠ

@sigizzang님 힘내세요.
저도 챠트 모르는 사람으로서 우리에겐 '존버정신'이 있습니다.
화이팅!

네 존버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