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동안 그란님 글을 몇번씩 정독 했습니다
그동안 제가 얼마나 무지한 투자를 했는지가슴 깊이 반성했습니다.
그동안 투자로 인해 제게 돌아온건, 손실액 --> 마음의 상처 --> 불면증---> 탈모 현상 ---> 의기소침 의 반복 이더군요
그동안 나침반도 없이 폭풍우 치는 망망대해를 운항하는 작은배에 저와 가족이 함께 타고 다녔더군요....
그런 저에게 등대가 되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헷지에 대한 개념, 그리고 투자 마인드 꼭 배우고 싶네요
손을 잡아주세요~
에이프릴 채경이 합류한 미니 3,4 집을 운전하며 들어야겠습니다
12월엔 회사 직원들에게 에이프릴 앨범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줄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
PS. 그란님 저도 소고기 좋아합니다!
언젠가 에이프릴 콘서트에서 그란님을 뵙는다면 반갑게 인사드릴께요~ 더운 나라에서 몸 건강하세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