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읽어서는 전술적인 면을 다 이해하긴 어렵네요^^. 감상문을 적자면
비트파이넥스: 달러 확보 어려워 ㅠㅠ. 테더 양적완화하여 비트코인 하이퍼인플레이션 유도.
월가: 비트코인 선물시장 출시. 가격 폭등에 브레이크. 나중에 핸들링하려면 비트코인 현물 필요. 근데 비싸. 비트파이넥스님, 할인 가능?
비트파이넥스: ㅇㅇ, 할인 가능!! 테더 엄청 발행했는데 달러 없어서
뱅크런 하면 망하게 생겼는데 잘됐네. -> '테더 공발행했어. 우리 달러
없음. 비트코인 가격 우리가 펌핑한거임' -> 비트코인 폭락. 폭락 전 비트코인 매도. 싼 가격에 다시 사서 원래 코인 수 확보. 시세차익으로 공발행 테더 메꿈.
월가와 비트파이넥스 윈윈!! 브로커가 빠졌군요. 몇 번 더 읽어보고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위와 같은데, 놓치고 있는 부분은 더 설명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마는, 읽어주시는 것만 해도 감사하죠^^
큰 도움이 되는 글,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