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블럭체인화가 너무나 크게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저는 대표적으로 블록체인 게임에 굉장히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오스나이트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게임이었다면 관심이나 받았을까요?
단지 이오스 dapp이기 때문에 관심을 받은게 아닐까요?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은 대체 무엇을 원하고 있을까요?
고급 장비와 강한 캐릭터? 여가의 즐거움?
진심인가요? 그냥 이오스나이트 선점효과를 통해 게임내 재화를 팔아 이오스를 얻고싶은게 아닌가요?
크립토키티와 별반 다를게 없는 똑같은 부류의 게임입니다.
저는 블록체인 게임은 굉장히 시기 상조라고 생각하고 이오스나이트 역시 형편없는 쓰레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괜찮은 게임이 나오면 생각을 바꾸겠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현 단계의 블록체인 게임은 똑바로 된게 하나도 없습니다.
크립토키티도 기프토몬도 이오스나이트도 하나같이 쓰레기입니다.
(기프토몬은 캐릭터가 제 취향이기라도 했네요 큭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