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단칸방에서 고생하던 사람은 첫 월급을 타서 부모님에게 선물을 드렸던 순간, 가지고 싶었던 양문형 냉장고를 가지게 된 순간, 나의 첫 전세집을 장만 하는 매순간이 평생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순간으로 남습니다. 이러한 연속된 행복의 추억을 가진 사람들은 아무리 인생의 시련이 찾아와도 견딜 수 있습니다.'
이 글이 너무나 와닿습니다.. 우리가 외치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행위들이 결국에는 위와 같은 하나의 추억의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서라는 걸.. 다시 한 번 깊이 감동받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