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따님, 제가 가상화폐 문외한인데요. 송가님께도 여쭙긴했는데....
가상화폐용어는 저에겐 어려워서 난독증입니다. 그런데 저도 시류따라 발좀 담가보려고 마음먹고 있다가 스팀투자 쪼금했는데요. 스팀은 제가 지금 발담그니까 촉으로는 계속 고해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예전에 @Noctisk 님 포스팅에서 LTC와 EOS는 그래도 완전 가상화폐개념보다는 실물경제와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거 비스므리한거 같은데 시따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송가님은 대장주라고 하십니다.
주식투자도 경험이 있으실꺼 같은데 가상화폐는 제경우는 묻지마 투자로 갈 확률이 큰거 같습니다. 그래서 선택하는 것이 제시리버모어식 + 잭스웨거식 전략, 즉 추세추종전략으로 한번 쪼금 시도해볼려고 합니다. 그래도 EOS나 LTC는 괜찮아보여서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도 투자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ㅜㅜ 만약 제가 주식투자나 코인투자를 잘 안다면 아마 저는 이미 고래일꺼에요. 그러나 참고하시라고 저의 현재 투자 방향만 말씀드리자면요. 저는 인덱스투자방식을 좋아합니다. 인덱스투자라는 용어를 처음 들어보셨을수도 있는데 주식투자로 말씀드리면 코스피지수 자체에 투자하는거에요. 코스피주시는 뭐죠? 코스피종목들의 전체 방향을 가리키죠.
즉, 저는 코인투자를 할 때도 어떤 코인을 맹신한다기보다는 여러코인에 다 같이 투자를 합니다. 위의 있는 목록의 코인들이 안전한 코인이라고 단언할 순 없지만 그래도 시가총액이 높고 사람들이 많이 투자하는 코인이죠. 그래서 저는 저런 코인들에 골고루 투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공부해서 가치가 더 높다라고 판단하는 코인의 비중을 조금씩 늘려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여러코인들에 다 투자를 했었고, 이제는 스팀에 좀 더 많은 비중을 두려고합니다. 왜냐하면 스팀잇을 보니 스팀이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되거든요!!!
어느 한코인을 찍어서 그게 잘되면 너무나 좋죠.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다는걸 명심해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코인을 사두고 오늘은 이 코인이 올라서 좋고 어제는 저 코인이 올라서 좋고...사실 코인에 별로 신경을 안쓰고 공부도 별로 안하게 되서 이것저것 산거에요 ^^;;
글탐, 존보글의 인덱스펀드처럼 가상화폐 몽주리투자 펀드같은 아이디어도 있을수 있겠네요.
처음에 제 접근은 대략 하드북1권 저작한다는 샘치고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양질의 포스팅을 써가면서 일반 도서 한부를 출판한다는 가정이라면 뭐 일단 제가 저작하는 수업료라고 생각한다면 스팀잇이 쫄딱 망하더라도 없는샘처도 되니까요. 경험이란게 있으니까.. 그런데 고맙게도 스팀가격이 오르니까 뭐 고랑치고 가재잡고 하는 샘이니 걱정은 없네요. 그런데 슬슬 가상화폐시장에 투기하고픈 마음이 확 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시따님께 여쭤본 거에요.
ps. 우와! 시따님 근데, 가상화폐 몽주리 사구보자는 것은 기발한 발상이신데 그건 투자금이 많아야할것 같습니다. 글탐 조금 번거롭더라도 가상화폐코인 대장주 10개만 골라주실래요? 비트코인 빼고(1개가 개비쌈) LTC+EOS+STEEM+????? 사는건 제 소관이니까 시따님 욕 절대안함(공부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