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했던 것인데 비트코인은 일종의 체크(수표)인가요? 그러니까 배서 형식으로 '누가 누구에게 몇 비트코인을 언제 주었다'라는 내용이 헤더에 들어가고, 그런 거래 내역이 죽 쌓이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예전에 각종 무기, 마약, 포르노 밀거래에 비트코인이 쓰였던 이유는 뭘까요? 사실 그래서 가상화폐 투자에 늘 주저해왔는데...
예전부터 궁금했던 것인데 비트코인은 일종의 체크(수표)인가요? 그러니까 배서 형식으로 '누가 누구에게 몇 비트코인을 언제 주었다'라는 내용이 헤더에 들어가고, 그런 거래 내역이 죽 쌓이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예전에 각종 무기, 마약, 포르노 밀거래에 비트코인이 쓰였던 이유는 뭘까요? 사실 그래서 가상화폐 투자에 늘 주저해왔는데...
네 일종의 회계장부입니다. 대신 “누구”라는 부분이 실명이 아니라 비트코인 주소라서 명확치가 않죠. 물론 거래소를 거치면 이런 익명성의 희석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