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김호떡씨의 게으른 가상화폐 투자 (3)

in #coinkorea7 years ago

설명감사합니다 ~
매번 수익 달성시 이익실현하여 변동성 대비를 하는 것인가요?
100만 -> 130만이 되어 100 // 30 비중으로 변경한 뒤
다시 130 //30이 되는 경우 100 //60 을 하는 것인지
아님 120 // 40 이런식으로 밸런싱을 주는 것인지요 ㅜㅜ
기초적인 것까지 여쭤봐 죄송합니당.

Sort:  

이건 개인적 성향에 따라 좀 다릅니다...
원래 가장 정석은 목표가를 설정해 놓고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데요,
가령 지금 비트코인이 1천만원이고 난 2년동안 목표금액 3천만원을 보고 투자를 시작한다!!! 요정도의 기준은 최소한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2년후에는 무조건 청산한다!! 아니면 3천만원 달성시 청산한다!!! 이런 개인적인 기준요...본인이 정해야겠지만요.
저같은 경우는 100만 투자후 130만이 되어서 30만 수익이 생기고 현금화 하였으면 두가지 생각해봅니다.
다른 코인을 살 것인가, 아니면 지금 들고 있는 종목을 추매할 것인가...
전자라면 신규 종목 편입을 조정장때 해야할 것이고
후자라면 매도(30만원 청산시점)보다 낮은 시세(하락장)에서 사서 평단가를 낮춰야겠죠??
근데 이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팔았는데 계속 오르면 판 가격보다 높은가격에 매수를 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ㅋㅋ 그래서 원칙이 중요하죵ㅎ
30만원 청산했는데 또 올라서 130/30이 되면 행복한 고민을 해야겠죠...
근데 저라면 30프로 매도해서 투자100/현금60을 갖고 있을꺼 같습니다.
상승장에 현금화는 바보같아 보일수 있는데 음봉 주봉으로 몇번 얻어맞으면 수익실현과 현금비중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뼈저리게 느끼거든요ㅎㅎ
여튼 다들 성투하시구요~
비캐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