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재밌는 통찰이십니다! 그러고보니 기존까지의 기업들은 아무리 투자하고 싶어도 경로가 없었죠. 성장하는 IT대기업의 과실은 엔젤투자자들이 다 가져갔구요.
평범한 이들도 기술발전의 과실에 다가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단 느낌 정말 좋습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와. 재밌는 통찰이십니다! 그러고보니 기존까지의 기업들은 아무리 투자하고 싶어도 경로가 없었죠. 성장하는 IT대기업의 과실은 엔젤투자자들이 다 가져갔구요.
평범한 이들도 기술발전의 과실에 다가설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단 느낌 정말 좋습니다!
네 ㅎㅎ 엔젤투자자들이나 벤처 케피탈리스트도 아무리 유망한 프로젝트라도 10 million 달러 정도 밀어주는게 고작인데 크라우드펀딩의 힘으로 그 곱절이 되는 돈을 투자할 수 있다는게 참 놀랍죠.
물론 필연적으로 실패한 프로젝트가 등장하게 되면서 손해보는 투자자들도 생길거고 그렇게 되면 SEC 에서 규제에 나서게 되서 앞으로도 개인이 계속 투자를 할수 있게 되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현재로서는 참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