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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락의 끝자락에서...

in #coinkorea6 years ago (edited)

솔직히 바닥은 천원이라 봤는데,
지금 추세는 5백 언더 가격도 볼 것 같은 느낌입니다.
급한 자금은 아니만, 작년 대비 몇억씩 오르는 집값을 보자니
답답함이 있습니다.
가격이 낮아질 수록 오래 기다린 진정한 투자자는 과실을 맛 보지 못하고
단기 상승을 노린 투기 세력만 수익을 독차지 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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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스팀을 포함한 가상 통화의 가격이 오를 땐 급하게 불 같이 타 오르고 내릴 땐 아주 서서히 내리더란 말이에요. 그러니 오를 때 투기 세력만 수익을 독차지하고 존버들은 원금 회복 수준에 그칠 수 있다는 걱정도 있어요. 실제로 내 주요 매수 가격대는 4,500 원대인데 많이 하락한 지금 가격에서 4,500원 대를 회복하면 5배가 오르는 것이니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