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pto] STEEM가격상승과 하드포크20 / Upbit 싱가포르 10/5론칭

in #coinkorea6 years ago (edited)

레오한강(키위버젼).JPG

안녕하세요, 레오(@leeyh)입니다.
다들 HF20으로 아직은 어수선한 상황입니다.
어제 @nhj12311님의 글을 읽으면서 올해 1월
대역폭으로 제약이 있던 시절을 돌이켜봤습니다.

https://steemit.com/kr/@nhj12311/75aqp3

저도 1월 가입자라서 그 문제를 겪다가 스파업
했으니까요.
그때는 블럭트레이드에 ETH를 보내서 환전해서
스파업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사실 업비트, 후오비, 바이낸스, 빗썸에서
스팀을 보내서 스파업을 할 수 있습니다.
(빗썸은 지갑이 쉽게 안열리네요)
이 마져도 힘든 분은 오버노드를 통해서 원화 입금으로
원클릭으로 스파업을 하셔도 되긴 합니다.
올해 1월에 비해서 의지만 있다면 스파업하기는
쉬운 여건이긴 합니다.

100SP를 채우는게 뉴비 입장에서는 쉽지 않을겁니다.

스팀잇 가격 상승이 HF20 문제를 한방에 해결

하지만 한가지 희망이라면 STEEM가격이 오른다면
이 모든 걱정은 한방에 해결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오히려 스팀이 5000원이 된다면 뉴비는 급격히
늘어날 것이고 스팀잇은 다시 활기가 넘칠겁니다.

지금 가격에서는 열심히 포스팅을 해서 100SP를
모은다 해도 본인 시간투자대비 적은 성과라고
생각을 할겁니다.

하지만 1 STEEM= 5000원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00SP면 50만원이 내 잔고가 된다는 생각에 뉴비들은
더 열심히 할겁니다.
그리고 스팀가격이 꾸준히 상승한다면 곧 100SP가
200만원이 된다는 희망을 갖고 더 열심히 포스팅
하려고 할겁니다.

@keydon님 포스팅에서는 100SP를 모으는데 2~3개월이
걸리셨다고 하지만 그때랑 지금 다른점이 있다고 봅니다.

https://steemit.com/kr-newbie/@keydon/100sp

지금은 그때 그시절과 달리 Tasteem, Steemhunt, dclick
등등 기본적인 보팅을 어느정도 크게 받을 수 있는
Dapp들이 생긴 상태입니다.
@allsteem, @steempayco 같은 팀들도 뉴비 가입자에게
풀봇으로 지원해 줄 수도 있습니다.
@gopaxkr 계정도 고팍스를 가입후 1스팀이라도
스팀계정에 전송해서 신규가입을 한다면 풀봇팅을
해주는 이벤트를 열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뭐 SMT준비하는 팀들이 기간한정 이벤트로
계정생성이벤트를 진행할 수도 있을 겁니다.

결국 문제는 스팀시세인거 같습니다.
STEEM시세만 올라준다면 신규가입자도 증가하고
SMT준비하는 팀도 늘어나고 이벤트도 늘어날겁니다.

10/5일 Upbit 싱가포르 거래소 오픈

10/5에 업비트가 싱가포르달러를 입금받으면서 거래소
오픈을 합니다.
업비트가 작년 말 한국에서 알트코인 상승붐을 일으킨
주역이었죠.
아마도 싱가포르에서 업비트가 싱가포르 법정화폐를
입금받기 시작한다면 1000원 미만의 알트코인들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커집니다.

희망을 갖고 STEEM상승을 기대해 봅니다.

레오꼬릿말.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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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을 갖고 STEEM상승을 기대해 봅 
니다.

코인업 시켜줄 업비트에 기대해
봅니다.^^

예 감사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스팀과 SMT 의 발전을 기다립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저도 1월가입자인데 같은 경험을 했군요,
10/5일 싱가포르오픈 좋은 징조같네요~^^

네 이게 사람심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더 사람이 모이는거 같더라고요^^
싱가포르발 스팀 펌핑 기대해 봅니다.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군요:)

업비트가 싱가포르에서 상당히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네요
이벤트로 열면서 가입자 모으려고 노력하네요.

잠시 행복회로를 돌렸습니다. ㅎㅎ.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소식이군요! 땡큐

업빗에서 후오비로 넘겨서 차액좀 남겨서 스파업하려고 했더니 후오비도 입금이 막혔네여 ㅠㅠ

후오비 곧 열리겟죠^^

네....후오비만 뚫어져라 보고 있오요 ㅋㅋㅋ

서브파티를 이용하면 빠르게 모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ㅎㅎ

근데 올 초에는 댓글로 "오늘 먹은 메뉴"
사진만 올려도 1SBD를 주는 등의~
다양하면서도 풍요로운 이벤트가 많았죠!
공모전도 참 많았구요!
하지만 요새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초성 이벤트" 정도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더 무서운 건 이제 상금을 걸고
이벤트를 진행해도 참여하는 사람조차
거의 없다는 점... ㄷㄷㄷ

네 가입장벽이 높아진건 조금 아쉽습니다.ㅠㅠ
그래도 뭐 돈 된다는 소문만 나면 또 우르르 몰려들거라 봅니다.
유투부 수익창출도 6개월간 올린 컨텐츠를 평가해서
구글이 결정하는거 같더라고요.
스팀이 5천원 이상만 되도 스팀으로 월 100만원 벌었다는
사람이 입소문 나면 가입이 복잡해도 또 우르르
가입할거 같은 희망도 생깁니다.^^

정말 돈이 무섭긴 하자나요? ㅎㅎㅎ

싱가포르발 펌핑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ㅋㅋ

아침에 이 포스팅 했는데
오늘 분위기 좋네요 ㅎㅎ
트론 6% 상승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