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경영진 이야기가 나와서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내부 사정은 모르고 완전히 저의 추측이긴 합니다만, 이런 케이스를 저는 "내부에서 정치싸움이 있었고, 신 세력이 승리했다." 라고 보고있습니다.
다섯 명 이상이 모이면 사내 정치가 시작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타트업도 빠른 결정이 불가능해진다더군요.
빗썸 PRO로의 전환 과정도 이상하긴 했지만, 여하튼 거래소들을 이용하는 입장에서는 빗썸도 환골탈태하여 좋은 서비스를 제공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정부한테 따끔한 한방을 맞았으니, 조금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의 빗썸은 정말이지.. 형편없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