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닉스에서 랜딩하시는 분들에게 여쭙숩니다.

in #coinkorea7 years ago

안녕하세요
@kosun 입니다.

최근에 코인을 알게 되서 투자도 하고 손해도 보고 이익도 내고 다산다난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폴로닉스 랜딩을 알게 되었고, 적은 양의 빗트코인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자 0.134% 정도에 시작해서 2일에 3천원에서 5천원 사이 수익을 생각하고 실제로도 생각한만큼에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오토로 돌리기때문에 더더욱 신경을 안쓰고 있구요,
이것도 다양한 머니머신들 중에서 수익 자동화 머신이라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질문!
오토봇을 돌리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매일 오전에 체크하시고 2일 주기로 랜딩하시는 분들
지금처럼 이자율이 0.0314%~ 0.0412% 정도로 떨어져도 소량식 랜딩을 하시는지 아니면, 원하는 목표치에
갈때까지 자금을 묵혀두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0.0711% ~ 0.1300% 범위에서만 운용을 했었는데, 하루 이상 코인을 방치하는게 아까워서, 이자는 낮지만
그래도 운영을 해야하는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시는 분들 경험담이나 생각한번 들어보고 싶어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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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론 하루 사이에 이율이 급등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돌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랜딩봇은 신경을 덜 쓰는데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lastofw 님은 랜딩봇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은 쓰고있지 않습니다.

이자율을 처음 그대로 유지할 순 없습니다. 그 이자율까지 안올라오기 때문이죠.
http://rorobo.com/poloniex/lending.php 이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면 하루동안 랜딩해간 이자율을 확인할 수 있는데 높은 이자율까지 올라간적이 있으면 높은 이자율에 걸어놔도 상관없지만 간적도 없다면 그냥 하루 이틀 계속 이자수익을 날리는 셈입니다.
최근에는 이자율이 많이 떨어져서 0.1% 이상으로 해놓으면 거의 랜딩이 되지 않고 저는 이자율을 시장에 맞춰서 하는 편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상한선을 정하지 않고 상황에 맞춰서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