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의 일정 부분을 동감합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하락장으로 지쳐가기에 손을 놓고 있기보다는, 하락장에서도 소소한 수익을 이삭줍기 하라는 것이 말하고자 하는 바로 보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글이 제게 그리 공감이 되지 않는 이유는 무위험 차익거래 (거래소 이벤트 등)수준이 아니라, 그냥 급상승하는 종목을 샀다 팔았다 하면서 수익을 챙긴 모습으로 밖에 비춰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글에 적혀있다시피 말그대로 느낌적인 매매일 뿐이지요.. 일반인이 따라하기에는 다소 위험해 보이며 소소한 수익을 챙기려는 것에 비해 리스크가 크다고 봅니다.
그저 느낌적인 느낌으로 절벽으로 내달리는 열차를 탔다 내렸다 반복 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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