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INT] 블록체인 통합경제 사회에 관한 IAO 선언 - 6: 무엇이 필요한가? - 2

in #coinkorea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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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록체인에 대한 칼럼 및 설명을 작성하고, 해외 코인 뉴스 및 정보를 더욱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kilu83 COSINT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 세상에서 제일 쉬운 블록체인 이야기 > 의 저자인 정유표님이 < 세.쉬.블 > 의 후속 외전 격으로 작성한 「블록체인과 홀라크라시를 접목한 새로운 경제 생태계의 제언」을 연재 형식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 세.쉬.블 > 마지막 편에서 간단히 언급했던 'One digital identity 기반의 도덕적 평판이 가미된 기본 소득 암호화폐 시스템' 을 구체화하여 사회 경제적 관점으로 심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본 포스팅을 IAO(Initial Attention Offering) 선언이라 명명한 이유는, 자본을 끌어모으기 위해 진행되었던 기존 ICO와는 다른 맥락으로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한 목적의 일환입니다.

이러한 시도가 post ICO 중 하나의 형태로서 블록체인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하며, 「블록체인 통합경제 사회에 관한 IAO 선언」에 많은 관심과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1편 바로가기: https://bit.ly/2sQIinf
2편 바로가기: https://bit.ly/2HNHAfK
3편 바로가기: https://bit.ly/2MO2H5j
4편 바로가기: https://bit.ly/2NaiUlD
5편 바로가기: https://bit.ly/2vmtiQ5




블록체인과 홀라크라시를 접목한 새로운 경제 시스템의 제언 (6)

4.무엇이 필요한가? - 2



4)Purechain 기반 토큰 거래 시스템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 기술이 보편화되기 어려운 장벽으로 꼽는 문제 중 하나는 블록체인의 낮은 확장성(scalability), 즉 느린 거래 속도입니다. 초당 처리할 수 있는 거래량이 적은 탓에 무수히 일어나는 일상의 화폐 교환행위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어렵다는 주장입니다. 일반적인 블록체인에서는 거래의 완결을 위해 상호 간의 거래 기록이 블록체인 원장에 등록된 후 블록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분산화 시스템에서는 블록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량이 중앙화 시스템보다 느릴 수밖에 없기에 확장성 이슈가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철수에게 물고기를 받은 대가로 100 [실용토큰] 을 주었는데 3~4일이나 걸려 철수의 계정으로 증여되는 상황입니다. 현행의 화폐 시스템보다 사용자자들의 편의성이 무척 낮습니다. 거래 내역이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되는 사이 거래 취소, 이중 지불 같은 치팅 행위를 예방하기도 어렵습니다.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Purechain 기반 토큰 거래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Purechain 은 물리적 복제방지 기능(PUF, Physical Unclonable Function) 칩이 장착된 하드웨어 월렛으로 월렛 간 P2P 토큰 교환을 가능케합니다. 나와 철수의 [실용토큰] 을 smartcontract 로 묶어 일종의 청산소를 개설하고, 각자의 하드웨어 월렛 PUF 영역에 기록한 [실용토큰] 을 주고 받는 방식입니다.

하드웨어 월렛의 기록은 위변조가 불가능하므로 굳이 블록체인 원장에 거래 내역을 등록하지 않습니다. 현재 내게 남은 [실용토큰] 만 확인되면 괜찮습니다. 블록체인 원장의 블록 승인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므로 빠른 토큰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청산을 원할 경우 블록체인에 연결하여 그간 이뤄진 거래 내역을 모아 한 번에 갱신하므로 전체적인 거래 속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다만 이러한 PUF 기반 하드웨어 월렛, Purechain 만으로 토큰 거래 편의성이 완성되지는 않으며 다음과 같은 시스템이 보조되어야 합니다.

  • 각종 재화 및 서비스의 시장가를 가늠할 수 있는 인덱스 서비스
  • 자신의 총 [실용토큰] 중 할부 금융으로 묶여있는 양과 사용 가능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한편 [기여코인] - [실용토큰] 간 airdrop, [실용토큰] 의 디플레이션(소각), 직업군 별 분할/전환율을 적용함에 있어 PUF 영역에 들어있는 [실용토큰] 을 어떻게 제어할 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PUF 영역은 네트워크 영역의 연결 여부를 강제하지 못하므로, 시간 흐름에 따른 [실용토큰] 량의 변화, 의사 결정에 따른 각종 수치 변화를 갱신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기술적 솔루션 또는 제도적인 인센티브(디센티브)를 통해, 망에서 분리된 PUF 영역 [실용토큰] 의 규칙 정합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5)[실용토큰] smartcontract 금융

기업 시스템, 소비자 금융 시스템의 구동을 위해서는 [실용토큰] 기반의 smartcontract 금융 기술이 필요합니다. 참여자들은 인증된 smartcontract 제작자 혹은 코드를 사용하여 가상 법인에 자신의 [실용토큰] 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물품을 구매할 때에는 기기 지문을 페깅한 뒤 smartcontract 를 묶어 매 주기별 airdrop 받을 [실용토큰] 을 상환시킬 수 있습니다.

기업 활동으로 생산된 재화의 판매와 소득의 분배에도 smartcontract 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회사에서 차 1대의 가격을 10,000 [실용토큰] 으로 정한 뒤 차 제작에 기여한 사람들의 각 계정에 [실용토큰] 수익 분배율을 정의하는 것입니다. 자동차가 판매되는 즉시 각 기여자에게 자신의 노력이 보상되는 시스템이 구현됩니다. 이외에 총 판매량을 합산하여 일정 주기에 분배하는 방법도 있으며, 이는 법인의 특성과 구성원들의 합의에 따라 다양한 방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6)주요 재화의 기기 지문 페깅 시스템

소비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재화 중 값이 비싸 할부 금융을 써야하는 경우에는 기기 지문을 페깅하는 시스템이 보조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동일한 모델의 자동차를 6개월 시차를 두고 구매한 뒤, 이전에 산 자동차를 최근에 산 것으로 속여 판매하며 신차의 잔여 할부를 넘기는 사기 행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속임수를 방지하기 위해 할부를 써야할 정도의 값비싼 재화에는 변조 불가능한 기기 지문을 마킹하고 해당 데이터를 smartcontract에 페깅합니다. 중고 거래가 이루어질 경우 실제 제품에 각인된 기기 지문과 smartcontract 를 확인하고 소유권 및 잔여 할부를 이전 받는 방법입니다.

이 시스템은 특정 재화의 현재 소유권자와 할부 상태, 거래 흐름이 원장에 기록되므로 각종 취득 등록 관련한 행정 업무를 대체하는 부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첨언하면 이런 다양한 부가 서비스들은 기능적인 편의성 뿐만 아니라 본 블록체인 화폐 시스템의 신뢰를 제고하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7)Total Product Price Index 외

Total Product Price Index 는 기존에 사용되지 않은 새롭게 정의된 용어입니다. 말 그대로 생태계 내 거래되는 모든 재화의 가격 총량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입니다. 이것은 생태계 안의 [실용토큰] 화폐 가치를 유지하는 데 사용됩니다

매 [실용토큰] 의 거래 시 그에 대응하는 재화 품목을 범주화하고, 일정 주기에 따라 해당 품목의 거래량 및 가격 흐름을 추적하는 개념입니다. 그것을 통해 어떤 품목의 가격이 상승 혹은 하락하고 있는지, 어떤 품목의 거래량이 증가 혹은 감소하고 있는지를 파악합니다. 전체 품목의 가격이 상승한다는 건 생태계 내 [실용토큰] 총량이 부족하다는 의미이며, 반대로 가격이 하락한다는 건 [실용토큰] 총량이 넘친다는 신호입니다. (개별 품목의 거래량 및 가격의 변화는 제반 사항을 복합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그와 함께 실생활 품목 거래량, 서비스 재화 거래량, 사용되지 못하고 디플레이션(소각)된 토큰량을 함께 살펴, 다음 airdrop 주기에서 생태계 내 [실용토큰] 양을 늘일지 줄일지를 결정합니다.

한편 Total Product Price Index 외 각 계정의 [기여코인] 보유량에 따른 [실용토큰] 잔존량 및 주요 구매 품목을 분석할 수 있는데, 이는 상위 기여자와 하위 기여자 간 [실용토큰] 차이(=빈부 격차) 및 경제 활동의 질적 측면을 의미합니다. 이 데이터는 [기여코인] 보유량에 따른 [실용토큰] airdrop 비율을 조정하는 데 사용합니다.




8)[실용토큰] 과 외부 암호화폐 생태계를 연결할 API 관리

다양한 목적의 유틸리티성 암호화폐를 본 생태계 위에 손쉽게 애드온 하기 위한 프로토콜을 정의하고 API를 제공하는 작업입니다. 이 과업은 다양한 암호화폐 생태계의 모태 플랫폼으로써 블록체인 기술 및 디지털 커머스의 보편 상용화 기반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생태계가 얻는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생태계 참여자의 경제 활동 편의성이 증대됩니다.
  • 다양한 재화가 제공됨으로써 자체 순환 경제의 달성, 즉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입니다.




9)명예의 전당(The Hall of Fame)

생태계 참여자 중 [기여코인] 상위 획득자 랭크를 목록화하고 그들의 선의를 기리는 시스템입니다. 명예의 전당은 사람들이 명예 속성의 돈, [기여코인] 을 추구하도록 이끄는 최종의 장치입니다. 사람들은 현재의 법정화폐 시스템이 자극하는 자본 소유의 동기 대신, 자신의 이름을 길이 남기기 위한 동기로 열심히 경제 활동에 임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특정한 사이트에 상위 랭크자를 목록화하는 방법, 생태계 내 미디어에 그들을 주인공으로 한 행사 이벤트를 주최하는 방법, 거주지 또는 차량에 뱃지 같은 표식을 두어 상위 기여자임을 알리는 방법 등 여러 가지 형태를 고려해봄직 합니다.

한편 생태계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기여코인] 상위 랭크의 경쟁은 치열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각자의 길을 찾아 자신만의 성장 목표를 이루는 것에 의의를 두는 문화가 정착된다면 최상의 결과겠으나, 타자와의 비교로써 자아를 찾는 숙명을 띈 인간 존재에게 사상적 계몽만을 강조할 수는 없습니다.

지역과 분야를 나누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위 랭크에 오를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농업, 제조업, 연구분야, 엔터테인먼트, 문화, 자연보호활동 등 세부 항목에 따라 다양한 루트를 마련하여, 사람들은 다양한 영역 중 저마다의 관심 분야에 기여하고 타인으로부터 인정받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원칙적으로는 일정 범위에 거주하는 사람들 또는 제한된 휴먼 네트워크 안에서 상호 친밀성을 높이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현대 매스미디어의 폐해 중 하나인 이웃과의 단절과 기형적인 관심의 쏠림 현상을 억제하기 위함입니다. 마치 생활 스포츠가 마을 단위의 동호회를 이루고, 그 중 실력을 인정 받은 사람이 마을 대항에 출전하여 실력을 겨루며, 또 그 중의 승자가 지역 대표로 발탁되어 랭크를 가르는 단계적 리그 구조와 비슷한 모습이 될 것입니다.




10)호혜적 이타주의의 홀라크라시 거버넌스

지금까지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화폐 시스템에 대한 경제적 아이디어, 기술의 구현 방식, 보조적인 제도 및 정책들을 설명하였습니다. 현대 자본주의 법정화폐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장밋빛 이상을 지향하였지만, 이 시스템 전체 거버넌스는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따라 극악의 디스토피아를 실현시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수 [기여코인] 부자들의 카르텔을 통해 그들만의 리그에 들어오지 못한 다수를 가장 최소 생계의 [실용토큰] airdrop 에 묶어두고 영원한 경제적 불균형 상태를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만약 이 시스템이 세계 각지에 통용된다면 경제 시스템에서 배제되는 것은 곧 생존의 위협이 되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그 최소한의 합의에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중앙화된 거버넌스라면 상부 기득 권력자를 특정하여 내쫓고 시스템을 재편 하는 혁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부분적인 탈중화 거버넌스이기에 누구에게 사회 문제를 책임지우기도 어렵습니다. 성토할 대상이 존재하지 않는 불합리한 생태계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제도든 그것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관점과 사상이 핵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도연구소 창립자인 켄토로 토야마는 그의 저서 『기술 중독 사회』에서 ‘기술은 단지 증폭할 뿐’ 이라고 주장합니다. 새로운 과학 기술이 인류 문명을 보다 풍요롭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단지 기술은 사람들이 가진 생각을 더 쉽고 빠르게 이루게끔 도와줄 뿐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나쁜 생각을 가진 이들이 고도의 기술력을 손에 넣으면 세상은 더할 나위 없이 끔찍한 곳으로 변모하는 것입니다.

블록체인도 동일합니다. 탈중앙화된 분산원장 기술이 기존 중앙화의 폐해를 막는 긍정적인 측면이 존재하지만, 앞에 든 예시처럼 그 누구의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교묘한 악의적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도 요긴한 것이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그런 까닭에 블록체인의 물리적 기술과 접목될 홀라크라시의 사회적 기술이 중요합니다. 사람들 개개인이 위와 아래가 없는 동등한 관계에서, 상위 목표 달성에 필요한 역할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며, 신뢰와 상호 호혜에 기반한 소통을 지향하는 조직 문화입니다.

이 개념은 통합 이론의 창시자 켄 윌버가 말한 ‘2층 의식’ 과도 맥락이 닿습니다. 나 혼자만의 이기적 관점에서 벗어나 타인과 관계 속에서의 나를 바라볼 것, 현재의 나 또는 세대만을 생각하지 않고 인류의 과거와 미래 사이의 지금 시대를 인식할 것, 나 혹은 타인이 가진 장점과 단점(빛과 그늘)은 사실 하나의 근원에서 기원된 것임을 수용할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개인의 자율을 존중하면서도 공동체의 문화와 질서를 존중하는 마음, 약자의 천부적 인권을 지키면서도 강자의 재능과 능력은 치켜세워주는 태도, 사람마다 타고 태어난 다름을 인정하고 그에 적합한 역할을 맡으면서도 나보다 우월한 사람을 시기하거나 열등한 자를 폄하하지 않는 인격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런 사상적 바탕이 갖춰져 있어야만 이 생태계의 합의 거버넌스는 건강히 작동될 수 있습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대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하라는 통제가 아닌 대의를 감안하여 각자가 조금씩 양보하는 의식 수준이 되어야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이유로 초기 생태계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철학과 사상이 중요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그들이 초기에 만들어 놓은 문화를 보고 롤 모델 삼아서 자신의 행동을 맞춰나가기 때문입니다.

  • 호혜적 이타주의의 홀라크라시 거버넌스 안착을 위해 필요한 과업
    : 생태계 첫 진입자에 대한 조직 문화 오리엔테이션, 멘토-멘토링 OST(On the Social skill Training)
    : 생태계 참여자 간 홀라크라시 문화를 지속 경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 매핑 디자인과 실행
    : 생태계 내에서 자라날 아동, 청소년의 교육 커리큘럼이 높은 수준의 철학과 사상을 목표할 것


    By 정유표 of COSINT




COSINT 팀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소개글 바로가기: https://bit.ly/2IkyeZM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COSINT에 게시되는 포스트를 통해 모아진 모든 스팀과 스팀달러는 불우 이웃에 기부하거나 스팀잇 발전에 기여하는 스티미언분들 혹은 밋업에 후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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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읽은 후에 유니티코인을 ICO에서 IAO로 변경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유니티코인이 무엇인지 슬쩍 보았습니다. 선한 의지에서 우러나온 아이디어에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
말 그대로 IAO 는 돈을 달라(...)는 것보다 관심을 가져달라는 맥락이 강합니다. 그 의미에 부합한다면 사용해도 무방할 거라 생각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제 (이 시리즈는) 두어편 더 남았네요.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오늘도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복잡한 내용인데 관심갖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휴.. 1시간 동안 모르는 것들 찾아보면서 읽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배경 지식이 필요한 영역들이 "참 쉽죠?" 하듯이 거칠게 나열된 자료입니다 ㅠㅠ 성심을 다해 찾아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천히 쭈욱 읽어보았네요 ㅎㅎㅎ 킬루님 즐거운 월요일 힘차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이번 주 겨우 더위 한풀 꺾였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39도 넘나들었을 땐 정말 죽을 것 같았는데.. ㅠㅠ 이제 조금은 견딜만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땀이 주룩주룩이라 빨리 가을 왔으면 좋겠어요 ㅋ

블록체인 기술도 계속 진화하고 있군요...

기술도 그렇고 기술 외 영역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간만에 포스팅이시군요 ^^ 잘 읽었습니다^^
지난 화요일에 정유표님의 설명회는 잘 끝났는지요 ㅎ

약 스무분 정도, 적당히 공간 채워질 만큼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에 Q&A 시간에 의미 있는 문답들이 오갔는데, 라이브 영상에 담아놓질 못해 아쉽네요 ㅎㅎ;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킬루님 글은 믿고 볼만 해요. 풀봇!

고맙습니다. ^^* 더 양질의 글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모르는 내용이 정말 많군요.

경제/사회/경영/조직/교육/역사 같은 인문 영역의 총체라 신선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씩 관련 개념들이 등장하고 있는 걸로 봐서 점차 확산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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