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소유의 주체와 그러한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해외보다 국내가 법적 규제가 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잊혀질 권리, 또는 데이터 소유와 암호화와 관련된 논쟁은 블록체인에 있어서도 지속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보를 훼손없이 보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반면에 그 정보를 완전하게 지워지는 것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한 것이네요.
이전까지는 기술은 좋은데 거래소의 문제, ICO 등의 자금과 관련된 부분에만 관심을 가졌었는데, 포스팅을 보니 또 새로운 시각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