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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달밤의 검은 고양이단

in #coinkorea7 years ago

많은 사람들이 관심 둘 줄 알았네요. 팬심에 (망설이며 에이프릴 CD 구매까지 하던 ㅎㅎ) 용기까지 얹은 소박한 표현(?)으로 손을 들었던 것이고, 어느 용사의 던전 클리어보다는 용사들의 전략에 깊은 관심을 갖고 길을 나서던 중 만난 어느 용사에게 그 간의 전투 경험을 듣고 지혜를 얻고자 했던 것임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부담드린 1인이 된 것 같아 제가 다 심란합니다. 부담 내려두시고 소박한 모임을 원하셨던 그 마음 역시 응원하고 있으니, 생각하셨던 규모의 작은 모임 꾸리셔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팬심은 팬까페 가입을 거절당해도 원망없이 계속되는 법이니까요. 좋은 글들에 언제나 감사드려요~